다음으로아구리를 비롯한 랑위군은 도천씨의 용맥보물과 천하제일미인인 사천교를 노려 유륵성을 점령해 소재를 찾으려 했다.수성 장군사만부는 중과부적이어서 성중의 백성과 딸 사천교를 구하기 위하여 친구인 소평과 공모하여 도천씨의 비술을 기록한 ≪ 도천서 ≫ 를 리용하여 황륵을 하였다.성은 귀신의 도시로 설계되어 7중 공포의 기괴한 저주를 퍼뜨리고 자신의 목을 베어 유령이 떠난다.늑대 위군은 사만부가 죽은 줄 알고 섣불리 시내로 들어갔고,뜻밖에도 성내에 비석이 즐비하고 악조가 불길하여 적지 않은 랑위장령들이 련이어 참사하고"머리가 없는 장군이 나타나 저주가 실현되였다"는 류언비어가 사방에서 일어나 인심이 흉흉해졌다.다음용맥을 빼앗고 아구리는 자신의 견해를 고수하며 장병들에게 지하궁전을 파내라고 명령했다.머리 없는 장군이 다시 나타나 지하궁의 구름과 파도가 교활한 기관충고를 이용하여 늑대 위군 내부를자기들끼리 서로 죽이고 초평평하지 않은 내응하에 아구리를 성공적으로 격살하고 랑위군을 격퇴하여 자신의 딸과 전 도시의 백성을 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