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 무송

무대랑은 반씨가 서문경과 간통한 것을 발견하고 두 사람에게 독극물을 던져 죽었다.무송은 형의 복수를 위해 반씨의 수급을 받았다.밤에 큰비가 내리자 무송은 피가 온몸에 튀어 곧장 사자루로 가서 서문경을 죽이고 그의 목을 땄다.무송은 살인을 저지르고 관아에 자수하러 갔다가 맹주로 발령을 받았다.무송은 맹주에 도착한후 시은을 알게 되였고 후에 시은의 복수를 위해 쾌활림술집을 빼앗은 장문신, 맹주성의 장도감을 폭행하였으며 사람을 파견하여 무송을 부중으로 초청하고 부중의 양모 옥란을 무송에게 첩으로 삼을것을 허락하였다.며칠 후 무송의 방에서 금은보화 한 상자를 꺼내 절도범이 되었다.이것이 모두 장도감 장단련과 장문신이 무송에게 보복하는 계책인 줄 어찌 알았겠는가. 옥란은 무송을 증언하기 위해 도감부인에게 맞아 죽었다.무송은 은주 감성을 목표로 다시 배속되었다.비운포를 거쳐 좋은 살수를 매복하여 무송에게 해결되었다.무송은 장문신과 장도감의 간계라는 것을 알고 원앙루로 가서 장도감, 장단련, 장문신을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