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은 사해의 용왕을 데리고 진당관을 수몰하여 이정에게 나타를 내놓으라고 강요하고, 나타는 육신을 자결하여 소멸하였고, 태을은 묘를 짓고 그를 도와 다시 태어나게 하였다.연등 도인은 이정의 영롱한 보탑을 증정하면서, 어느 공로가 없이 향불을 받으면 마심이 반할 수 있다고 말했다포.이정은 나타를 기로에 빠뜨리지 못하고 묘를 파괴하기로 결정한 것은 어느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이모와 태을은 몰래 나타의 위패를 바쳤다.용왕이 나타가 부활할 때에 기습하여 무리가 탑 아래에 깔렸다.오해가 많은 아버지아들은 적을 등에 업고 상대방과 싸우면서 용족과 탑내 몬스터의 습격을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응어리를 내려놓고 험난한 곳에서 벗어나기로 했다.두 사람은 보탑 깊은 곳으로 들어갔고, 환상이 쇄도하자, 적들은잠복해 있다가 지친 부자를 수시로 습격했다.두 사람은 동행하여 결국 과거의 원한을 풀고 함께 용왕을 격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