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나라 말년에 외국류학박사 진호택은 신기술을 가지고 귀국하여 대약행을 꾸렸다.그와 합작한 봉천성 양가양약행과 방가중약방 3개 자원은 상호 보완되였다.진호택은 온지 얼마 안되여 거액의 주문을 담론함과 동시에 합작한 양씨네 아가씨에게 첫눈에 반했다.두 사람의 감정은 점입가경으로, 한 폭의 그림이 그가 되었다.그들의 확실한 증표.그들은 이 감정이 이미 다른 파트너의 금기를 건드렸다는 것을 몰랐다.천하오쩌의 주문은 수하의 배신으로 착오가 생겼다.사람운명이 하늘에 걸렸을 때 진호택은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했다.어느 날 밤, 천하오쩌는 양이링이 면전에서 찢은 그림 반을 가지고 봉천성을 떠났다.이싫어, 하늘 끝 낯선 길.60년의 세월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고, 끝없는 찾기와 기다림, 60년이 지난 지금, 두 폭의 잔화가 갑자기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그림은 생면부지의 두 젊은이다.오랫동안 먼지투성이였던 진실이 곧 밝혀질 것 같다.늙어가는 그림의 주인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