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폐허가 되어 가고 있는 마을. 희망을 잃은 이곳에 열정 넘치는 젊은 신부가 부임한다. 희미해진 믿음을 다시 굳건히 하고, 눈앞에서 기적을 행하는 신부. 그것은 진정한 구원이었을까.
서서히 폐허가 되어 가고 있는 마을. 희망을 잃은 이곳에 열정 넘치는 젊은 신부가 부임한다. 희미해진 믿음을 다시 굳건히 하고, 눈앞에서 기적을 행하는 신부. 그것은 진정한 구원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