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만만과 리샹은 고등학교 때 커플이었다.심만만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리샹은 해외 교환학생으로 갈 기회를 얻었고 고별하지 않았다.심만만은 이로 인해 이 감정을 봉인했다.심만만이 4살 때 리상은 국외에서 돌아와 심만만에게 청혼했다.대학에서 사회공학과를 선택한 심만만은 장심에게 자원봉사를 하고있다.장심의 사랑은 종군하여 전선에서 힘을 다해 귀신을 죽이고 승리한후 고향으로 돌아가 장심이 만든 닭 세잔을 맛보기를 기대했다.무의식중에 심만만은 장심이 닭3잔을 만드는 식단과 오려내여 조심스럽게 누렇게 보존된 해묵은 악보 뉴스를 발견했는데 그의 장병사랑은 이미 전쟁터에서 전사했다.원래 장심 할머니는 일어나지 않을 연인을 기다리고 있었다.심만만은 행복은 자신에게 성실한 용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