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봉황 연간에 한 무리의 도굴꾼들이 신비한 식인관 한 구를 파내자, 반관 금룡이 관을 뚫고 일어났고, 식인관은 황궁 대전으로 날아들어 좀비에 물들어 관을 부수고 나와 황제를 암살한 후, 어전시위 리릉미는 목숨을 바쳐 구조했지만 위험하지 않았다.대리사 적인걸은 명령을 받고 조사를 전개하였는데, 인육을 좋아하고 칼을 두려워하지 않는 좀비와 20년 전 유출된 것을 발견하였다방영남의 왕황후 일족과 관련이 있다.마침 용과 봉황이 꽃등을 감상하러 나간 밤, 기괴한 피리 소리가 장안성 상공에 떠돌자 좀비가 총출동하여 물린 백 명이 다쳤다성이 분분히 고혹되었고, 적인걸 이릉미는 군대를 거느리고 필사적으로 싸웠지만, 성내의 장병은 오히려 갈수록 적어졌고, 고혹적인 대군은 오히려 갈수록 강대해졌다. 오직 새벽녘이 되면 고혹한다사람은 스스로 태양 아래 불타는데, 그들이 버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