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영화는 전혀 상관없는 두 남자가 뜻밖에 신분을 바꾸면서 일련의 해프닝을 일으킨 것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서의는 원래 태국 차이나타운의 무직여행이었다민, 그는 자신의 인생 실패를 운으로 귀결시켜 늘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한다.우연한 기회에 그는 우연히 보석상 용산과 신분을 바꾸었다.용산과 범죄조직 해골불의 싸움에 휘말렸다.서의는 결국 정의의 편에 서서 용산과 함께 해골 불집단을 법정에 세우기로 했다. 그는또한 용산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결함을 깨닫고 용산처럼 슬럼프에 처해도 소극적이라고 불평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생에 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