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전처를 구하기 위해 알 수 없는 인물과 뒤에 꽁꽁 숨은 범죄자에게 대항해 고난을 이겨내는 용감한 남편의 스토리. 호숫가 근처 외진 곳에 한 휴양 호텔이 있는데, 생물학자인 장청은 딸을 데리고 전처 옌퉁을 찾아왔다가 그녀가 젊음을 되찾는 것을 보게 된다. 하여 장청은 그녀가 모종의 미용 제품을 복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호텔에서는 종종 관광객이 행방을 알 수 없는 기이한 사건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
소개: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소개:911 전화 교환원으로 좌천된 경찰관 조 베일러(제이크 질렌할). 큰 산불의 발생으로 정신 없는 어느 날, 한 여인의 전화를 받은 조는 직감적으로 그 여인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지를 발휘에 여성의 현재 상황과 인적사항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다. 전과가 있는 전 남편에게 강제로 끌려 어디론가 가고 있다는 것, 집에는 지금 어린 아이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조는 전 남편의 집과 아이의 집에 경찰을 보내고, 한편으로는 수화기 너머의 진실이 밝혀지고 심판의 순간이 올 때까지 그녀를 구하기 위한 추적에 매달린다.
소개:정무문’의 후계자 ‘진진’. 중국 노동참전군 15만과 함께 세계대전 프랑스 전선에 파병된 그는 맨몸으로 독일군에 맞서 활약하지만 그들 모두 전사자로 기록 되는데… 7년 후, 1925년 상하이. ‘기천원’이라 불리는 한 남자가 외교관과 군인, 스파이와 미녀들이 모여드는 사교클럽 ‘카사블랑카’에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끌기 시작한다.
그 즈음, 상하이 유력인사들에 대한 연이은 암살테러가 벌어지고 살생부까지 공개되며 일본군에 대한 증오와 공포심이 날로 커가는 가운데 당대 최고의 스타인 ‘천산흑협’이 홀로 암살자들을 처단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일본군에 맞서 상하이 밤거리를 누비며 활약하는 절대 고수 천산흑협,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개:The infamous Agatha Harkness finds herself down and out of power after a suspicious goth Teen helps break her free from a distorted spell. Her interest is piqued when he begs her to take him on the legendary Witches' Road, a magical gauntlet of trials that, if survived, rewards a witch with what they're missing. Together, Agatha and this mysterious Teen pull together a desperate coven, and set off down, down, down the Road...
소개: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 빠져 나갈 곳 없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이환은 사채업과 도박판을 주름 잡는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를 만나게 된다. 돈 앞에선 냉정하지만 자신의 식구들은 의리와 신뢰로 이끄는 상하. 이환의 잠재력을 본능적으로 알아 본 상하는 다른 조직원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 상하의 절대적인 신임 속에서 이환은 타고난 승부근성과 거침없는 행보로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감춰두었던 야망을 키워가는데…!
소개: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스타와 충무로 차세대 감독들이 만난 ‘청춘 프로젝트’ 이다. 영화는 네가지의 에피소드로 청춘의 색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억압된 현실과 불안한 미래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 가고 있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아직 미완성된 청춘의 나약함을 ‘쫄지마 꿇지마 울지마’ 주문을 걸면서 버텨보려는 이들의 모습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이 시대 명언을 되새김질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