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낮에는 백수, 밤에는 유흥업소 대리운전자로 일하는 ‘훈’은 일명 빼박이계(?)의 카사노바다. 할 줄 아는 거라곤 운전과 여자 꼬시기가 전부인 훈은 카드깡의 귀재답게 온갖 빚독촉에 시달리는 신세이지만 갚을 의지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나쁜녀석’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 철면피같은 놈 앞에 무서운 적수가 나타났으니, 그는 ‘훈’같은 불량채무자를 손봐주며 살아가는 사채업계의 전설적인(?) 존재 중태다. 중태는 스스로를 저승사자라 소개하며 첫 만남부터 훈을 개패듯이 팬다음, 24시간 이내에 빚을 갚지 못하면 돈대신 훈의 콩팥을 가져가겠다고 협박한다 . 이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가방, 그리고 일생일대의 간 큰 거래!! 결국 훈이 일하는 유흥업소까지 따라간 중태. 둘은 급기야 만취한 외국인의 대리운전에 동행하게 되고 목적지에 도착해서야 차가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된다. 차 안에 있는 가방을 찾아오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 외국인을 겨우 진정시킨 두 사람은 실랑이 끝에 중태가 남고 훈이 가방을 찾으러 가는데 합의한다. 한편, 가방을 찾아오는 동안 볼모로 잡힌 중태는 바로 눈앞에서 괴한들에 의해 외국인이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혼비백산한다. 그리고 엉겹결에 주인잃은 가방을 손에 쥐게된 중태와 훈도 괴한들에 의해 습격을 당하는 등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직감적으로 돈냄새를 맡은 중태와 훈은 가방을 되찾으려는 정체불명의 조직과 일생일대의 간 큰 거래를 제안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돈을 챙기고 달아날 수 있을까?
소개:A secret society develops a batch of superhumans that are designed to be spies and assassins. The secret programme is put at risk when one of the superhumans escapes and takes refuge in a family home. Things get out of hand when three robbers break into the house.
소개:유명한 케이블 TV 시리즈에서 하차한 이후로, 프랭크 쿠퍼는 여자들, 술, 그리고 마약에 빠져 삶을 대충 살아가며 갱 멤버나 마약 딜러 같은 전형적인 역할을 오디션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에이전트로 현재를 즐기며 사는 말리 워터스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합니다.
소개:네 번째 시즌이자 마지막이 될 이번 시즌에서 잭 라이언은 사상 최악의 위험한 임무를 맡는다. 신임 CIA 부국장 대행으로 임명된 잭은 내부 부패를 밝히는 임무를 맡게 되고, 수사 과정에서 마약 카르텔이 테러리스트 조직과 결합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결국 우리의 영웅 잭은 조국을 위협하는 음모를 밝혀내고, 지금껏 목숨을 걸고 지켜 왔던 국가의 시스템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