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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점에 마노삼이 왔다 - 1
경기초선은 용봉점의 주모로 빚쟁이가 빚을 독촉할 때 사매 영롱에게 구조되었고, 초선을 위해 점원을 불러 개몽둥이를 때리고 사람을 물려준 이대우, 궁정 작은 요리사 호일이다칼, 거문고 천재 정양.하지만 평온한 용봉점에 마노삼이 왔다.마로삼은 용봉점 다섯 명을 일거에 빼앗으려고 설계했는데, 뜻밖에도 다섯 명에게 납치를 간파당했다일어나.마노삼은 자신이 평안 표국의 부탁이라고 굳게 믿고 용봉점에 잠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산 위의 형제들은 마노삼이 마가방을 배신했다고 착각했고, 마노삼은 도망가지 못했다길은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흑과부가 소문을 듣고 왔다. 마노삼이 돌아와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자 흑과부는 마노삼을 용서했다. 두 사람은 도둑을 버리고 농사를 짓기로 하고 손을 잡고 떠나기로 결정했다.켜.포쾌 이심환은 용봉점에서 산적을 몰래 풀어 놓았다는 소식을 듣고 초선을 체포하여 재판에 회부하러 왔는데, 뜻밖에도 조심하지 않아 문을 잘못 막아 자신이 화를 일으켜 교착 상태에 빠졌다얼마 지나지 않아 마로삼은 흑과부와 룡봉점에 련루될수 없다고 상의하고 또 룡봉점으로 돌아와 자수하기로 결정하여 교착상태를 풀었고 룡봉점은 다시 평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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