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948년,"5.1구호"가 발표된후 동강남교수를 대표로 하는 향항에 있는 일부 애국민주인사들은 공산당의 부름에 적극 호응하여 준비하였다해방구로 돌아가다.국민당 반동파는 이에 대해 제멋대로 방해하고 파괴하였는데, 그들은 간첩 나관영 등을 파견하여 공산당을 사칭하고 아동 교수 등 민주를 기만하려고 망상하였다인사.우리 당의 지하일군 소행은 임무를 받고 향항으로 달려가 국민당 특무와 한차례 생사의 대결을 벌렸다.소행이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적은 살해했다그와 동교수가 알게 된 대공보 부주필 도철을 추천했는데 이는 그의 사업에 극히 큰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가능한 한 빨리 동 교수의 신임을 얻기 위해, 소행은 끝까지 추적하였다.도철을 살해한 살인범은 나관영의 직접 연락책인 당훈기를 파내고 숨어있던 간첩'꿀벌'을 발견해 국민당 어린이 교수의 이탈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