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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지성 : 도시 중의 도시 - E38
작은 마을의 청년 타오우지는 선마오 은행 빈장 지점에 합격하고, 말단 직원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여자 친구 상하이 아가씨 텐샤오후이는 사촌언니의 소개로 신탁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두 사람은 금융업에서 성공해서 하루빨리 상하이에서 가정을 꾸리기로 약속한다. 타오우지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여 지점장 자오후이와 감사주임 먀오처의 눈에 띄어 점차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나둘 찾아나간다. 반면 톈샤오후이는 신탁자본에 입사한 후 무시무시한 그곳에서 잔혹하게 살아남았고, 한 걸음씩 올라가다 보니 두 사람은 이 세계에서 다양한 도전과 시험에 직면하게 된다. 샤오후이와 자오후이, 먀오처 모두 금융인들은 하나같이 직업과 운명 속에서 기복을 겪게 된다. 유혹과 곤경에 직면했을 때, 그들은 매번 선택해야 한다. 운명대로 자연스럽게 그냥 흘러가게 두는 게 나을까? 아니면 초심을 잃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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