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말민초에 황제는 이미 퇴위하였으나 자금성 안은 여전히 군군신신의 소조정이었다.민녀 용아는 음흉하게 궁녀가 된 후, 시위인 이기와 인연을 맺었다또 자신이 총명하고 활발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용이는 요리에 대한 깨달음으로 수희 고모의 인정을 많이 받았고, 수희는 아들을 받아들여 제자에게 요리기술을 전수했다.내시손입인은 수희가 궁 안의 보물을 훔쳤다고 모함하고,'장물을 함께 압수하여'수희를 사지로 몰아넣었다.용이는 스승의 억울한 죽음을 달가워하지 않고 리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 사건을 조사하였다.보물을 훔친 간인이 다시화를 자초한 용모는 다행히 부의가 구해주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두 사람은 부의에게 손립인이 처형되었다고 직언했다.모두가 생일을 축하하고 억울한 누명을 벗을 때, 풍옥상군은팀은 부의를 자금성에서 쫓아냈다.내시 총관 유득복의 배후에서 정체가 드러났는데, 그가 궁중의 보물을 외국 상인에게 이전하여 팔려는 음모가 용이에게 부딪혀 깨졌다。용이는 이기와 손잡고 국보를 되찾아 유득복이 응당한 처벌을 받게 했다.황궁 을 떠난 용이 는 식당 을 차려'마지막 부엌데기'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