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의녀 백정요는 장백산에 가서 약을 따다가 부주의로 호수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천년사선 류룡정에 의해 구조되였다.두 사람은 요괴를 제거하는 계약을 맺었다.류룡정, 백정요는 리가촌의 촌민들이 해마다 산신유군에게 민녀를 바쳐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용정은 정요에게 가장하여 앞으로 가라고 했다.새집에는 위험이 겹쳐 참을 수 없는 용정이 큰 백사로 변해 신방으로 뛰어들어 유군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창밖에서 악천향은 여러 부하들을 데리고 그들을 향해 화살을 쏘았고 룡정은 정요를 데리고 떠났다.정요의 죽마고우 봉택수는 두 사람을 엄호하기 위해 불행히도 잡혔다.악천향은 여러 차례 뒤엉켜 용정을 비경으로 이끌었다.자색 옷을 입은 여자가 침대 위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다.용정은 그녀가 바로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 은화라는 것을 알아차렸다.은화는 용정에게 정요의 정기를 사냥하여 수련하도록 명령했고, 용정은 그녀를 막고 스스로 가기로 결정했다.용정은 정요를 찾았고, 손에 든 강마칼을 들고, 정요의 천진무구한 것을 생각하고, 또 은화의 고통스러운 핍박을 생각하고, 용정은 마음이 복잡하여 선택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