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안나의 할아버지는 고생물학자였지만 10년 전 임무를 수행하다가 이후 소식이 끊겼다. 현재 생물연구소 직원인 안나는 할아버지가 남긴 단서를 우연히 발견한다. 그녀와 함께 연구소에 있던 셰 박사는 자동차 주인 이위항과 그의 조수 대뢰를 찾아내고, 사람들은 허름한 오프로드 차를 타고 신비로운 정글에 도착하고, 그들은 거의 고립된 무인지대에 도착한다. 그리고 거기서 먼 옛날에 이미 멸종된 오래된 동물과 식물을 보게 된다. 여러 난관을 헤쳐왔으나 이때 거대한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고, 전과는 비교도 못 할 만큼 더 큰 위험이 다가오고 있는데...
소개：소개: 밤마다 도성 안을 출몰하는 요사스러운 기운으로 여러 명의 왕실 종친과 대신들이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이에 왕이 노하고 조정이 술렁이기 시작하였다. 위기의 순간, 젊은 어전야순사 연리가 명을 받아 3일 안에 사건을 해결하리라는 군령장을 쓰고 목숨을 바쳐 “야순사”의 존엄을 지키게 되었다.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위험과 특무기구의 갖은 방해 및 겹겹이 펼쳐진 배후 세럭의 음모로 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지혜와 용기를 총동원하여 인간, 요괴들과 사력을 다해 대항한다. 진실에 가까워질 수록 생명과 영예, 음모와 사랑, 강산과 창생에 관련된 인간과 요괴 사이의 격전이 서서히 막을 올린다.
소개：평화회담을 앞두고 평화유지 경찰이 폭탄을 묻어두고 평화회담을 하려 하자 중국 평화유지군 포판이 해체 합동팀에 들어가 평화회담을 호위한다. 합동팀은 애초 현지 유명 폭탄 전문가인 람파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그러나 포범은 람파로부터 폭탄 매립 지점이 담긴 익명의 편지를 받고 의아해하다가 결국에는 람파를 붙잡는다. 원래 이번 사건의 시초는 람파가 아니었다.알고보니 폭탄 사건의 배후에는 검은 손이 숨어있었다...
소개：군벌 혼전 시기, 흑수진에 번진 역병으로 인해 천애, 무념, 구월 등은 역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진 금월보석을 찾기 위해 험난한 보물찾기 여정을 떠난다. 하지만 군벌인 풍패천이 그 뒤를 바싹 따르며 보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갖은 흉계를 꾸민 탓에 천애 등 자들은 구사일생으로 겨우 살아난다. 간난신고 끝에 그들은 결국 풍패천을 제압하고 보석을 되찾아 백성들을 구하게 된다.
소개：사랑을 끊어내고 단절한 명계의 사자 만수는 어느 날 그녀에게 따스함을 줄 수 있는 사화를 우연히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맹파의 방해, 연옥형벌, 천뢰겁박, 영야도반을 이겨내고 결국 두 사람은 영야(永夜)를 이기고 명부를 지켜내며, 명계의 사자가 된 사화는 만수를 지켜낸다.
소개：한무제의 명을 받고 서부 대월지에 사신으로 가게 된 장건, 도중에 흉노에게 잡혀 그들 왕궁에 연금된 지도 어언 십 년이 되었다. 하지만 평온했던 삶은 난데없이 나타난 흉노의 변방 대장군 난기로 인해 무너지게 되고... 모든 한족 포로에게 폭정을 휘두르는 난기에게서 장건은 치욕을 참아가며 끝내 동족의 목숨을 지켜내지만, 오랫동안 준비해 온 탈출 계획 또한 난기의 출현으로 멈추게 된다. 이젠 모든 한족을 데리고 탈출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는데...
소개：상해탄의 사립탐정 룡비는 자신의 집에서 아침 8시에 잠에서 깨여나 베갯머리사람이 뜻밖에도 자기집의 하녀 몽요이지 자신의 안해 심패패가 아니라는것을 발견하였다.그러나 몽요는 자신이 용비의 아내라고 단언했다. 심패패야말로 집안의 하녀였다. 그가 영문을 모르고 있을 때 그의 팔배지교의 철두철미한 형제 후방이 갑자기 사람을 데리고 쳐들어와서 그에게 금을 요구했다. 심패패는 뜻밖에도 직접 총을 쏘아 그를 죽였다. 더욱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사살된 그는 뜻밖에도 같은 시간 아침 8시에 다시 심패패의 집 애인으로 살아났다. 그러나 심패패패패는 그의 집에서 자신의 애인으로 변했다.아내, 연인, 형제, 금, 각종 의혹이 무성하고, 용비는 끊임없는 생사의 순환 속에서 실을 뽑고 고치를 벗겨 조금씩 진실에 접근하고....
소개：화과산에 형제 같은 두 원숭이가 살고 있 었는데 육이가 우연히 용여의를 만나 염주를 얻게 된다. 두 원숭이는 화과산을 지키는 법보를 얻기 위해 갖은 고생 끝에 마침내 하늘 기둥에 도착한다. 올라가다가 떨어질뻔 한 걸 용여의가 구해줬고 용여의는 후길을 육이로 잘못 알고 사랑하게 된다. 질투심이 타오른 육이는 뱀요괴의 유혹에 빠져 늙은 원숭이를 죽이고 두 형제는 반목한다. 혼전 중에 뱀요괴는 목숨 바쳐 육이를 구해준다. 그리고 하늘의 법도를 무시하고 질서를 어지럽힌 소용녀는 정해신침이 된다. 후길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기억을 없애고 당승을 보호해 서천으로 불경 가지러 떠난다. 하지만 그가 스승한테 쫓겨났을 때 육이가 틈을 타서 들어온다. 이로 인하여 땅에서와 천궁에서의 진가 논쟁이 시작된다.
소개：20세기 30년대의 상해는 등불이 붉고 술이 푸르른 가운데 겹겹이 살기를 뿜어냈다.제국주의 열강들은 약해진 중국에 대해 전면적으로 잠식할 준비를 하고 있다.그중 특히 가까운 이웃 일본은 가장 음험하고 교활하여 하늘을 놀라게 하는 음모를 준비하고 있다.현재의 상하이탄은 모두 국보 도난 사건에 주목하고 있다.황권을 상징하는 황금용 한 마리가 난징에서 도난당했다.애국의사들은 잇달아 태도를 표명하고 현상금을 걸고 금룡을 찾았다.강호에서는 절도범이 일본국을 위해 파견한 자웅대도이고 상해탄조계는 황금룡이 일본으로 운송되기전의 마지막 역이라고 전한다.나라의 운명을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은 대가를 치르지 않고 금룡의 국경 반출을 막을 준비가 되어 있다...
소개：소녀는 가장 아름다운 청춘에 용감하게 사랑하고 싶은 한 소년을 만난다. 열여덟 살 때, 반 친구들에게 '쓰레기통'이라는 놀림을 받던 위자오양은 그녀를 첫눈에 반하게 만든 전학생 저우찬을 만난다. 그녀는 저우찬의 꿈을 이뤄주고 저우찬을 운명처럼 여기며 열심히 저우찬과 같은 도시에 합격해 함께 성장해 나아간다. 사회로 나간 뒤, 일과 생활의 소소함이 그들의 연애 시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고, 두 사람의 생각과 일상이 더 이상 같지 않게 되고, 소녀의 기대는 점차 실망으로 변하고, 이별의 불씨가 이내 찾아온다…. 1년 후, 저우찬과 위자오양은 다시 만나 예전 추억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분명 서로를 사랑하는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