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술의 이름으로'는 주류 회사의 판매원과 동네 맥주를 만드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술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의 ENA TV에서 방영 중이다. 김세정은 '소개팅'의 박선호 연출가와 다시 한 번 파트너를 이뤄 극 중 여주인공으로, 이종원이 극 중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
소개:My Ofis는 한 광고회사의 시련과 어려움을 스토리로 한 시트콤이다. 록스타를 꿈꾸는 재스퍼가 자신을 지지해온 홀어머니를 위해 오랫동안 꿈꿔왔던 뮤지션의 꿈을 포기한 이야기다. 억척스러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재스퍼는 창의성과 개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스퍼는 직장 생활을 경험하면서, 평범한 직장생활의 혼란과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낭만과 투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재스퍼는 무대에서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욕망을 애써 누르기 힘들어한다.
소개:선왕의 아들인 청채는 궁에서의 권력 다툼을 피해 작은 마을에 숨어살다가 양아버지인 한충이 위험에 처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여 여자 제자만 받는 명이산장에 잠입한다. 묵문의 복수를 꾀하는 감포를 만나,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온갖 해프닝을 벌이다 두 사람의 감정이 깊어진다. 하지만 서로의 진짜 정체를 알고 멀어지게 되고, 결국엔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함께 적에 맞서는데...
소개:방콕 중심부에 있는 펍의 주인인 "Top"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게를 닫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수도에 작별 인사를 하고 나콘나욕에서 홈스테이를 운영하는 할머니 텁 할머니에게 가기로 결정합니다. 탑은 무급 휴직 명령을 받은 승무원인 친구 '건'과 영감을 잃은 재능 있는 사진작가 '필름'을 데려온다. 도착하자마자 텁 할머니는 그들에게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젊은 공무원 "테르"를 소개합니다. 세 친구는 홈스테이에서 일을 시작하고, 테르의 절친한 친구로 테르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은 카페의 경영자 '젠'. 홈스테이에서 세 친구는 Tub 할머니와 Ter의 보살핌과 지도 속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배웁니다. 그들은 함께 홈스테이를 열어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소개:왕년에 태후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봉의의 성별을 바꾸도록 지시한다. 그러자 어릴 적부터 봉의는 위장 남자 생활을 시작하기 시작한다. 성인이 되자 허수아비 황제가 되는 것을 원치 않은 봉의는 자신의 힘을 키우기 시작한다. 그래서 재상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갑자기 재상이 청루에서 죽고 말아 헛수고가 된다. 그래서 태부 사마기를 포섭하려고 하는데 사마기는 여러 번 봉의를 죽이려 한다. 이것은 단 한 번의 실수로 그녀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황제로 군림하는 한 여성의 비참하고 비극적인 스토리.
소개:The story of an all-male school called ‘Friday College.’ Phun, the perfect vice president of student council, has a girlfriend but his father wants him to date his friend’s daughter. Phun’s father doesn’t listen to Phun but adores his little sister Pang, who is obsessed with boys’ love. While, Noh, the lively president of music club, is in need of a higher budget for his club, or he will be in huge trouble. Phun knowing he is able to help Noh out with his problem, decides to ask Noh to become his fake boyfriend in exchange for helping. However, the pretend relationship soon transforms into something more as Noh and Phun develop feelings for each other.
소개:911테러가 발생함과 함께 미국 영공은 폐쇄 되었고, 그 당시 미국 영공을 떠다니던 국제항공기는 우회하여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간더공항에 비상착륙을 하게된다. 처음에 영문을 모른채 비상 착륙했던 그들은 착륙후에 테러소식을 접하게 되고, 승객들은 필사적으로 가족과 연락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마을 사람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그들을 돕기 위해 밤새 일한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과 그 인근 도시 주민들은 ‘비행기 피플’에게 그들의 집을 개방하고 승객의 인종, 국적, 성별에 관계 없이 받아들인다. 승객들은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의 흔치 않은 환대에 깜짝 놀라지만, 천천히 경계를 늦추고 마을 사람들과 융화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테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그들은 공포의 시간을 직면하는 시간을 지내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승객들은 하나·둘씩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고, 10여년이 지나 ‘비행기 피플’들이 다시 간더공항에서 만나게 된다. 그들은 10년전의 시간을 회고하며 현재의 시간에 감사하고 테러리스트의 공격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왔던 마을 주민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보낸다.
소개:음악 저널리스트인 시드니(사나 라단)는 꼬마 때부터 힙합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는 진정한 힙합 매니아. 로스 엔젤레스 타임즈를 그만두고 힙합 전문 매거진의 편집장을 맡아서 뉴욕으로 온 그녀는 음반사 중역으로 일하는 드레(테이 딕스)와 재회한다. 힙합을 통해 알게 되어 진실한 우정을 나눴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자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드레는 아름답고 유능한 변호사 리스(니콜 알리 파커)와 약혼한 상태. 결혼식 전날 밤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둘은 변함없이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드레는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시드니는 인터뷰 과정에서 만난 NBA 스타 플레이어 켈비(보리스 코드조)와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던 어느 날, 드레가 상업성만 추구하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는 ‘브라운 슈가’라는 기획사를 차리기로 하자 시드니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반면 리스는 그의 독단적인 결정에 화를 내고, 드레와 시드니의 사이를 의심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시드니는 켈비의 청혼을 받는다. 그러나 얼마 후 자신과 켈비는 너무 다르다는 점을 깨달은 시드니는 그와 결별하고 드레를 만나러 간다. 마침 리스와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드레도 이혼을 결정한 뒤 서로 웃으면서 헤어진다.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을 숨어서 바라보던 시드니는 오해를 하고 발길을 돌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