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동해 용녀 아약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일념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 왕생 곁에 남는다. 하지만 여우 요괴 소만은 용녀가 갖고 있는 보물 영엽을 얻으려 아약에 대한 왕생의 마음을 파괴한다. 그러자 아약은 어쩔 수 없이 영엽으로 왕생의 파괴된 마음을 다시 되돌린다. 이후 두 여인은 왕생의 마음을 놓고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데...
소개:링한의 왕의 고리는 뜻밖에도 아버지 링웨이의 미스터리한 실종에 의한 어린 시절의 큰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다. 한 바이오그룹 거상 쓰마펑이 4600년 전 갑자기 사라진 화서 문명과 전설 속 '생사를 초월하는' 신비한 힘을 찾아달라고 요청한다. 거액의 보수 외에도 선발대가 전멸하기 전 찍은 영상을 보내오면서, 링한이 거부할 수 없게 단서를 보여준다. 하늘 구덩이 비경, 지하에 사는 인간모습을 한 생물체 등을 만나면서 생사의 시련을 겪은 후에야 마침내 팀을 이끌고 화서 문명의 마지막 유적지 '우인성'에 도착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위험을 무릅쓰고 이곳을 탐사한 것과 쓰마펑이 이곳을 찾으려는 목적을 알게 된다. 화서 문명의 '궁극의 비밀'이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4600년 전 '불사의 전사'로 변신해 부족을 보호하던 3,000명의 화서 용사들이 관을 부수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는 곧 지상에 퍼질 고대 박테리아를 의미했다. 돌아올 수 없는 결과에 직면하자 링한은 의연하게 직접 사건을 해결하러 나선다.
소개:구주 대륙에 사는 청년 탐정 운담과 그의 사부가 연회에 참석하던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때 공주 석추동과 호위대장 안학무에게 범죄 용의자로 오인을 받는다. 그들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몇몇 일행과 함께 진실을 파헤친다. 그런데 한 치 앞을 모르게 급변하는 사건의 배후에 존재했던 거대한 음모가 밝혀지게 되는데....
소개:반고가 천하를 개벽한 후 세상을 안정시키기 위해 홍균 선조가 천지의 음양이 갖고 있는 기를 취하여 건곤의 힘으로 현천신검을 만들었다고 하며, 구천의 꼭대기에 서서 천하의 백성을 보호한다고 한다. 어느 날 동황태일과 요황제 준이 천계에서 대결을 벌이다가 수련 중인 현천신검을 모르고 건들여 동황태일과 요황제 준의 영력에 의해 검신과 칼집이 속세에 떨어진다. 검신은 형양진 주부에서 태어나 전생의 그의 기억과 영력은 잃은 상태로 주부의 공자 주건으로 살아간다. 반면 칼집은 기억과 남아있던 영력을 가지고 도화림에 떨어졌고,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여 '도화선자'로 불렸다. 어느 날, 동황태에게 중상을 입은 요황제 준은 인간계로 도망가는데, 뜻밖에 검신이 속세에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현천신검을 장악하려다가 주씨 가문을 멸망시킨다. 그러자 주간은 요황제 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법력을 연마한다. 그리고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요괴 퇴마사 링아를 만나 함께 여정을 떠난다. 마침내 운명으로 이어진 세 사람이 만나게 되고, 세 사람은 힘을 합쳐 요황제 준을 물리치고 인간계를 수호하게 된다.
소개:명나라 천계 연간, 권세를 잡아 악행을 일삼는 내시가 권력을 휘어잡자 강호 도적들이 창궐한다. 도적 소년 이현이 어쩌다 보니 금의위의 신분으로 있다가 왕조 전복 음모에 휘말린다. 생사의 갈림길이 달린 중대한 사건과 출신과 본심의 대립, 난세에서 구차하게 사는 것보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소개:천리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파, 쑹메이나, 쭈카얼 등이 주연을 맡은 사극 스릴러 액션 영화다. 민국 난세에 천학도사로 이름을 알리던 용삼은 요괴로부터 포두성 사람들을 구하고 도를 수호하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그러던 중 도적을 만나 황묘촌에서 몽환의 경지에 오른 선이를 구하게 된다. 이후 포두성 안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법기를 되찾고 밑바닥에 갇힌 요선을 돕기 위해 도적을 해산하고 심각한 독에 정신을 잃은 해연을 깨우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용삼은 도적을 조종하는 배후로 의심을 받아 연루된다. 선아와 해연의 도움으로 용삼은 소녀들을 박해하는 군벌의 만행을 고발한다. 마침내 원흉은 바로 수년 전에 선아를 버리고 황묘촌의 백성들을 모함한 그 배신자가 군벌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소개:'대당기문'시즌2는 백선이 연출한 사극 탐정극이다.양서문 (≪ 당괴전 ≫) 과 양지강 (≪ 당기전 ≫) 은 이 오래된 초자연조사단위에서 주역을 맡았다.이 시리즈는 작가 위풍화의 소설 ≪ 당잡기 ≫ 를 각색한것으로서 ≪ 당잡화 ≫ 계렬의 두번째이다.이야기는 서기 712년 당서종 통치 시기에 발생하였는데, 당나라의 휘황찬란함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번영 하에는 잠재적인 위험이 잠재되어 있으며, 한 차례의 폭풍이 준비 중이다.다양한 힘이 움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