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일찍이경이의 권투왕 진환은 10년 전에 어쩔 수 없이 은퇴했는데, 이때부터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부하가 쌓여 권투관에서 멍청하게 코치 노릇을 하고 있다.20대 초반의 아초는 그를 좋아한다싸움,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훈련하에 씨름을 배웠는데 아주 좋은 격투재능을 갖고있었지만 동창생 여심을 구하기 위해 실수로 사람을 때려죽이고 3년 동안 감옥에 갇혔는데 이를 위해 그의 마음속에안에는 줄곧 깊은 응어리가 남아 있다.출옥한후 여심은 아초를 데리고 진환을 찾아가 진환이 아초를 훈련시키기를 희망했다.그녀는 격투만이 아초를 깨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마음을 열고 다시 살게 해줘.동시에 진환은 자신의 딸이 전처에게 캐나다로 보내져 공부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딸과 함께 있었다.진술은 반드시 일정한 경제 기초를 갖추어야 한다.그리하여 진환은 아초를 훈련시켜 그를 데리고 격투경기에 참가하여 우승을 따냄으로써 상금을 따기로 결정했다.힘든 훈련과 1매번 시합에서 두 사람은 깊은 스승과 제자의 감정을 쌓았고, 두 개의 닫힌 마음도 서로 세계를 향해 창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