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지금 당신에게 필요한건 화끈한 연애다!젊은 남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좋다. 아이디어를 훔치는 선생 '희숙'!젊은 여자의 불타는 창작의욕이 끌린다. 재능을 꽃피워주는(?) 선생 '준석'!슬럼프에 빠진 두 선생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의 아슬아슬한 만남!서로 속고 속이는 네 남녀의 화끈 짜릿한 연애가 시작된다!
소개: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 ‘최대식’은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붙잡은 ‘나현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임상훈’을 이용해 악에 찬 복수를 준비한다. 걷잡을 수 없는 세 사람의 욕망은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
소개:READY!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마음껏 꿈꿀 수 있었던 단역. ACTION! 주연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단숨에 조연으로 등극한 신인. 그리고 단 한편의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정상에 올라선 주연. CUT! 다시 밑바닥 인생으로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는 배우... ‘배우 탄생’의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소개: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결과 잠시 어느 정도 상처가 회복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는데,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소개:희래(안지혜)는 몇 년 째 유부남 태묵(조선묵)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해외 여행을 가기로 약속한 그들, 다음날 공항에 나가지만 태묵은 감감무소식이다. 태묵의 부인 복순(이진주)이 태묵을 감금하기 위해 무주로 떠난 것. 희래는 태묵이 이별을 선언한 거라 오해하지만 무주M펜션으로 오라는 그의 문자를 받고 앞으로 일어날 일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무주로 떠난다. 한편, 수지(오인혜)는 자신의 은사이자 결혼식 주례를 봐준 그(조선묵)와 불륜관계다. 결혼식 동안 수지와 자는 상상에 가득 찬 그, 수지는 신혼여행을 떠나고 그는 예전 수지와 동거를 했던 보금자리로 돌아온다. 그런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그를 한번 더 보고 싶었다는 수지가 문 앞에 서있는데……
소개:동네에 푸줏간이 새로 들어서면서 동네 주민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유인 즉슨 맛 좋은 고기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유독 남자 손님들이 많다는 점.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푸줏간. 한편, 인근 호텔에서 젊은 남성이 무참히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얼마 후, 같은 수법의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맡는 사건마다 매번 허탕만 치는 강력계 김형사(김민준)가 우연히 들른 동네 푸줏간에서 주인인 순애(서영)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때부터 김형사는 형사특유의 ‘촉’을 발휘하여 푸줏간을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소개: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한 여자가 어느 날부터 귀신에게 강제로 귀접을 당하는 일에 휘말린다. 그리고 밤마다 자신을 찾아와 괴롭히던 귀신은 상대를 바꿔 그녀의 동생에게로 옮겨가 통정을 하기 시작한다.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가는 동생의 모습에 언니는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동생을 보호하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동생의 스토커까지 나타나 두 자매를 위협하는데…
소개:여자고등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준기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선생님이다. 준기는 아이들이 도가 지나친 장난을 해도 적당히 받아넘기며 교사와 제자의 거리를 지킨지만 다른 아이들과 차원이 다른 영은의 적극적인 질문에는 말문이 막힌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방과 후, 우연히 영은과 준기만 텅 빈 학교에 남게 된다. 영은에게 끌리는 본능적인 욕망을 가까스로 다스리던 준기는 잠시 이성을 잃고 영은의 유혹에 넘어간다. 준기는 순찰을 돌던 경비원의 발소리에 정신을 차리지만, 이 일을 빌미로 영은은 준기를 옥죄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