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
소개:드라마 하이 앤 로우 시즌1 (2015) --> 드라마 하이 앤 로우 시즌 2 (2016) --> 하이 앤 로우 더 무비 (2016) --> 로드 투 하이 앤 로우 (2016) --> 하이 앤 로우 더 레드 레인(아마미야 형제 스핀오프 2016) --> 하이 앤 로우 더 무비2 ~엔드 오브 스카이~ (2017) --> 하이 앤 로우 더 무비 3 ~파이널 미션~ (2017) --> DTC ~유케무리 순정편~ (DTC 스핀오프, 2017) --> 드라마 하이 앤 로우 더 워스트 에피소드0 (2019) --> 영화 하이 앤 로우 더 워스트 (오야코 스핀오프 , 2019) --> 드라마 6 프롬 더 하이 앤 로우 더 워스트 (2020)
소개:건축가 마이클(아담 샌들러)은 어여쁜 아내(케이트 베킨세일)와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끊임없이 밀려드는 일과 가정 돌보기까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정신 없는 평범한 직장인. 집에서 TV를 틀려다 수많은 리모컨에 헷갈려 하던 마이클은 여러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만능 리모컨을 얻어온다. 그날 밤, 서재에서 작업 중이던 마이클은 시끄럽게 짖는 강아지에게 홧김에 조용히 하라며 리모컨의 소리 줄임 버튼을 누른다. 그런데 이게 웬일, 진짜로 짖는 소리가 줄어드는 게 아닌가! 만능 리모컨의 깜짝 놀랄 기능은 이제부터 시작! 길거리에 쭉쭉 빵빵 그녀가 지나가면 슬로 모션으로 몸매 감상, 꽉 막힌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출근시간은 빨리 감기로 순식간에 회사 도착. 첫 키스 때 흐르던 음악을 기억 못한다고 토라지는 아내에겐 되감기로 그녀의 옷차림까지 기억해내 사랑스러운 남편 되기. 무슨 일이든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만능 리모컨 덕에 유쾌한 인생개조를 시작한 마이클은 룰루랄라 즐겁기만 한데..
소개:1984년 6월.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 버틀러는 제롬 F. 데이비스가 쓴 밴더스내치라는 게임북을 게임화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버틀러는 소설의 게임화를 위하여 잘나가는 게임 회사인 터커 소프트에 찾아가서 사장인 모함 터커와 수석 제작자 콜린 리트먼에게 밴더스내치의 게임화를 제안한다. 버틀러는 게임의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를 목표로 잡고, 터커에게 자사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이제 게임의 엔딩은 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소개:시골을 지나던 백만장자 부부와 이곳에 사는 농사꾼 부부가 같은 한 병원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똑같이 두 쌍동이 여자 아이를 낳는데 그만 늙은 간호원의 실수로 서로 한명씩 엇갈린 채 한쌍은 뉴욕의 대저택으로, 다른 한 쌍은 시골의 농장에서 성장하게 된다. 도시에서 성장한 세디(Sadie Ratliff/Sadie Shelton: 배트 미들러 분)와 로즈(Rose Ratliff/Rose Shelton: 릴리 톰린 분)는 부모의 사업을 이어받아 대회사 사장과 부사장이 각각 되어 회사를 이끌고 시공의 세디와 로즈는 공장직원으로 성장한다. 그러던 중 포악하고 욕심많은 사장 세디는 시골 공장을 팔아버릴 계획을 짜는데 이를 만류키 위한 공장측 대표로 공장의 세디와 로주가 뉴욕으로 올라간다. 호텔에서 묵게된 서로 닮은 두 사람 때문에 이들과 호텔에 있던 사람까지 엉망진창이되고 결국 서로 닮은 두 쌍은 극적인 해후를 하게 된면서 공장 매각계획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최후의 순간 사장 세디는 기습적으로 공장 매각을 발표하려 하나, 나머지 세 명에 의해 실패하게 되고, 만사를 기분좋게 해결한 나머지 쌍동이들은 각자의 사랑과 함께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