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뉴욕에서 손꼽히는 인형술사이자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굿 데이 선샤인(Good Day Sunshine)의 크리에이터인 빈센트. 아들 에드거를 잃은 충격 속에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통스럽고 위태로운 상태에 빠져든다. 에드거의 실종과 관련해 자기혐오와 죄책감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빈센트는 아들이 그린 푸른 괴물 인형 '에릭'의 그림에 집착하고, 에릭을 방송에 출연시킬 수 있다면 에드거가 집으로 돌아올 거라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빈센트가 갈수록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가족과 직장 동료는 물론 그를 도우려 애쓰는 경찰들과도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가운데, 필연적으로 생겨난 망상의 산물인 에릭만이 아들을 되찾으려는 그의 편에 선 유일한 친구가 된다.
소개:10대 슈퍼 악당 헤이벅이 모든 악당의 리더에 맞서자, 그는 헤이벅과 가족을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한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신분을 바꿔 텍사스주 교외에 숨어지내는데... 언제나 행복한 새 이웃 하틀리의 도움으로, 헤이벅(이제는 에이미가 된)과 형제 카오스(이제는 제이크가 된)는 자신들의 초능력을 숨기고 무모한 악당처럼 살던 방식을 버린 뒤 평생 맞서 싸워온 선을 위해 싸워야 한다.
소개:Season 11 follows Sterling Archer and his return to the spy world after a three-year coma. While many things changed during his absence, Archer is confident it will take just a little time for him to reset things back to the old ways. The problem: does the rest of the team want that? Everyone else has been doing pretty well and may not be ready for his return to throw a wrench in their well-oiled mac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