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는다. 저주가 걸린 어둠의 숲으로 사라진 ‘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왕비는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어둠에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스노우 화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헌츠맨’은 ‘이블 퀸’을 배신하고 ‘스노우 화이트’의 편에 선다. ‘이블 퀸’에게 맞서 세계를 구할 결심을 한 ‘스노우 화이트’는 최강의 전사 ‘헌츠맨’과 강인한 드워프 족 그리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 빛의 군대를 만들고 ‘이블 퀸’에게 빼앗긴 세계를 되찾기 위한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데…
소개:1980년, 테리 폭스(Terry Fox)는 캐나다 전역을 달리기라는 단 하나의 동기를 부여하는 비전을 추구하며 골암과의 싸움을 계속했습니다. 골육종 진단을 받은 후 오른쪽 다리를 무릎 위 6인치씩 절단한 지 3년 후, 폭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빅토리아 해안에 도착할 때까지 매일 마라톤 이상의 거리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할 때 무명이었던 폭스는 희망의 마라톤으로 꾸준히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BC 출신인 21세의 그의 목표는 명성이 아니라 암 인식을 확산하고 암 연구를 위한 기금을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143일 동안 3분의 2를 횡단한 후, 폭스의 여행은 새로 발견된 종양이 그의 몸을 장악하면서 갑작스럽게 끝났다
소개:1836년, 미국 텍사스 이주민과 멕시코 정부군 사이에 벌어진 알라모 전투를 영화화했다. 1960년에 만들어진 존 웨인 감독, 주연의 영화를 레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1836년. 당시 멕시코의 영토였던 텍사스가 샘 하우스턴 장군의 지도 아래 독립선언을 하자, 멕시코의 독재자 산타아나 장군은 군대를 파견한다. 텍사스의 미래를 믿는 187명의 민병대원들은 민병대 본부의 재조직을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 산 안토니오의 알라모 요새에서 멕시코군의 공격에 맞선다. 데이비 크로켓과 제임스 보위, 그리고 윌리암 트래비스가 이끄는 민병대원들은 치열한 전투를 치루며 13일동안이나 알라모 요새를 지켜내지만, 끝내 187명 모두 전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