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저명한 물리학자 토마스 하버는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4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현재의 삶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토마스의 아들 윌은 아버지의 위험한 연구를 막기 위해 토마스가 비밀 실험을 하고 있는 섬으로 찾아가는 도중 미스터리한 여인 아일라를 만나게 되는데… 사후세계가 과학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운데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개: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몸에 딱 맞는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이 모든 환상은 첫 출근 단 3분 만에 깨졌다.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도라희의 눈 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정재영). 첫 출근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찰진 욕이 오가는 가운데 손 대는 일마다 사건사고인 도라희는 하재관의 집중 타겟이 되어 본격적으로 털리게 되는데…!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 오늘도 탈탈 털린 당신에게 바칩니다!
소개:각자 전 애인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과 시후. 술잔을 기울이며 실연의 고통을 함께 나누던 두 사람은 몸까지 나누는 극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나 기막혔던 하룻밤! “딱 몸친, 거기까지만. 열 개 다 채우고 빠이빠이. 어때?” 시후는 커피 쿠폰 10개 채울 때까지, 딱 아홉 번만 더 자자는 당돌한 제안을 하고, 속타는 연애에 지친 연애 ‘을(乙)’ 정훈과 시후의 ‘섹’다른 만남이 시작된다. 하지만 쿠폰 도장이 늘어갈수록 두 사람의 마음은 미묘해 지고, 시후의 전 남친 준석(박병은)은 자꾸 시후 곁을 맴돌며 정훈의 심기를 건드린다. 연애 ‘을(乙)’ 정훈과 시후, 원나잇 쿠폰 열 번 찍고 약속대로 쿨하게 굿바이 할 수 있을까?
소개: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소개:미술관 아트디렉터 수잔은 화려해 보이지만 공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호화스러운 집에 살고 있으나 재정 상태는 위험하고, 다정한 남편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그녀에게 전남편 에드워드가 소설을 보내온다. 수잔은 아내와 딸을 납치한 범인을 쫓는 토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에 깊게 빠져들고,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졌던 과거를 회상한다.
소개: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는 임무 수행 도중 약 30년 전 여자 리플리컨트의 유골을 발견하고 충격적으로 출산의 흔적까지 찾아낸다. 리플리컨트가 출산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사회에 큰 혼란이 야기되므로 이를 덮으려는 경찰 조직과, 그 비밀의 단서를 찾아내 더욱 완벽한 리플리컨트를 거느리고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K를 쫓는 니안더 월레스. 리플리컨트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점차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 K는 과거 블레이드 러너였던 릭 데커드를 만나 전혀 상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소개:고질라의 샌프란시스코 공격으로 인해 아들을 잃은 상처로 엠마와 마크, 딸 매디슨 가족은 슬픔 속에 살고 있다. 미지의 생물을 연구하는 모나크 소속 과학자인 엠마는 또 다른 공격에 대비해 거대 괴수와 소통하는 주파수를 발견한다. 그러나 괴수들을 조종해 지구를 초토화 시키려는 테러 세력에게 딸 매디슨과 납치되고, 주파수로 모스라, 로단, 기도라 등 고대 괴수들이 하나 둘 깨어난다. 역대급 재난 상황에서 인류의 생존 자체조차 불투명해지고, 여기에 강력한 고질라의 등장으로 괴수들의 대결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또 다시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족들은 어떻게든 함께 위험을 헤쳐나가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