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뉴욕에서 손꼽히는 인형술사이자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굿 데이 선샤인(Good Day Sunshine)의 크리에이터인 빈센트. 아들 에드거를 잃은 충격 속에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통스럽고 위태로운 상태에 빠져든다. 에드거의 실종과 관련해 자기혐오와 죄책감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빈센트는 아들이 그린 푸른 괴물 인형 '에릭'의 그림에 집착하고, 에릭을 방송에 출연시킬 수 있다면 에드거가 집으로 돌아올 거라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빈센트가 갈수록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가족과 직장 동료는 물론 그를 도우려 애쓰는 경찰들과도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가운데, 필연적으로 생겨난 망상의 산물인 에릭만이 아들을 되찾으려는 그의 편에 선 유일한 친구가 된다.
소개:만화책과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9살 마일로는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엄마와 매일매일이 전쟁이다.
그러던 어느날 밤 화성인들에게 납치되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다 얼떨결에 우주선에 탑승해 화성으로 날아간다.
도착하자마자 화성의 감옥에 갇힌 마일로는 괴짜박사 그리블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엄마를 구하기 위해 화성인들과 일생일대의 전쟁을 시작한다.
소개:뉴욕에서 손꼽히는 인형술사이자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굿 데이 선샤인(Good Day Sunshine)의 크리에이터인 빈센트. 아들 에드거를 잃은 충격 속에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통스럽고 위태로운 상태에 빠져든다. 에드거의 실종과 관련해 자기혐오와 죄책감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빈센트는 아들이 그린 푸른 괴물 인형 '에릭'의 그림에 집착하고, 에릭을 방송에 출연시킬 수 있다면 에드거가 집으로 돌아올 거라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빈센트가 갈수록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가족과 직장 동료는 물론 그를 도우려 애쓰는 경찰들과도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가운데, 필연적으로 생겨난 망상의 산물인 에릭만이 아들을 되찾으려는 그의 편에 선 유일한 친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