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할로윈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 날, 단짝 ‘소니’와 ‘샘’은 으스스한 분위기의 버려진 집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있는 [구스범스] 책을 찾아낸 소니와 샘은 함부로 자물쇠를 열고, 심술궂은 인형 슬래피를 깨우고야 만다. 몬스터 군단의 리더 슬래피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을 하나, 둘씩 불러들이고 평온했던 마을은 어느새 위험에 빠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기상천외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소니의 엄마 ‘케이시’까지 납치당하자, 소니의 누나 ‘세라’까지 합류해 엄마와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다시 깨어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엉망진창이 된 할로윈, 위험에 빠진 가족과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
소개:일식이 일어나는 어느 날 베로니카는 친구들과 함께 죽은 아버지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된다. 일식이 최고조일 때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잠들어 있던 악령이 깨어난다.
베로니카의 집까지 들어온 악령으로부터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다시 한번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되는데…
소개:데이비드(패트릭 휴어드)는 자동차 절도 집단에 잠입 수사 중 아지트를 덥친 마르탱(콜므 포어)을 만난다. 마르탱 역시 자동차 절도 집단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그들을 급습한 것. 하지만 데이비드에게는 절도 집단의 우두머리인 디피에로토를 잡으려는 목표가 있었고, 두 사람은 또다시 의기투합하여 적들을 일망타진하기로 한다. 그러나 데이비드와 사이가 나쁜 마이크(Marc Beaupré)는 데이비드가 경찰의 체포에서 빠져 나온 과정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그들은 데이비드가 마르탱과 한통속이라는 증거를 확보한다. 결국 데이비드가 탄 차량을 폭파해서 증거를 은멸하려는 일당들. 과연 그들은 조직의 보스 디피에르토를 체포할 수 있을 것인가?
소개:1939년의 '타임리 코믹스'에서 시작해 1940년대에 마블의 중추였던 조 사이먼과 잭 커비는 2차 세계 대전 후를 배경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만들어낸다. 1950년대에는 슈퍼히어로 이야기와 코믹스의 인기가 쇠퇴하지만 1961년에 스탠 리와 잭 커비는 현대적인 슈퍼히어로 군단 '판타스틱 4'를 만들어서 슈퍼히어로물의 인기를 되살리고 마블의 시대를 연다. 스탠 리와 잭 커비의 아들인 닐 커비의 독점 인터뷰가 담겨 있다.
소개:미국 FBI 산하의 비밀 특수 조직. 팀 해체의 위기를 앞두고 G-포스의 대원들은 세계의 안보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이에 팀의 리더인 다윈 요원(샘 록웰 분)의 지휘 하에 블래스터(트레이시 모건 분), 후아레즈(페넬로페 크루즈 분)와 정탐병인 파리 무치(디 블래들리 베이커 분), 암호해독 전문가인 두더지 스페클스(니콜라스 케이지 분) 등 위기에 닥친 지구의 운명을 등에 업은 G-포스 대원들이 목숨을 건 대 작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