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를 상대로 폭탄 테러를 벌인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월스트리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라이브 쇼가 시작된다!
소개: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지만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한다! 극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토퍼를 보살피던 크리스는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성공한 주식중개인을 만나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에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지만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기 위한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되는데…
소개:믿는 건 주먹하나. 우연한 기회에 하이렌더스에 들어가게 된 대니(숀 윌리엄 스코트). 구단에서는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이번 시즌부터 그를 주장에 임명한다. 그러나 라이벌 레딩과의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 케인(와이어트 러셀)과 맞붙게 된 대니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처참하게 패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오른 팔에 심각한 부상까지 입으며 프로 선수를 은퇴하게 된 상황. 지인의 도움으로 보험사에 취직하게 된 대니. 팀에서는 대니의 빈자리에 그를 다치게 만든 케인을 영입하게 되고, TV를 통해 그 모습을 지켜 본 대니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 오래 전 케인에게 도움을 줬던 로스(리브 슈라이버)를 찾아가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대니는 왼팔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전직 하키 선수 몸싸움 대회'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하게 되는 대니. 케인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점점 무너져가는 팀은 대니에게 SOS를 보내며, 대니의 프로 인생은 또 다시 기회를 얻게 된다.
소개: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레이디 가가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조명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의 개인적인 순간들을 보여준다. 영화 [뱅크시 더즈 뉴욕, 미 엣 더 주(Banksy Does New York, Me at the Zoo)]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 무카벨 감독이 시네마 베리테 기법으로 촬영한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친한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2016년 앨범 조앤을 녹음하고 발매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까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가가의 꾸밈없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