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뉴저지 에지워터파크라는 작은 동네에서 자라면서 큰 꿈을 품었던 지아키노 형제. 마이클은 슈퍼 8 카메라로 영화를 만들며 십 대 시절을 보냈고, 앤서니는 언제나 녹음기로 현재를 기록하며 과거의 기록을 간직했다. 마이클은 21세기의 가장 유명한 영화 음악가 중 한 명이 되었고, 앤서니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성공했다. 두 사람 모두 자기 분야에서 아카데미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이제 마블 스튜디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로 첫 감독 데뷔작을 준비하는 마이클. 앤서니는 그러한 형의 여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며, 그들이 함께 자란 고향과 어릴 적 영화를 같이 만들었던 친구들이 마이클의 영화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준다.
소개: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의 대저택에 위험한 목적을 가진 채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 보영을 고용한 왕할머니의 유일한 혈육인 김사모는, ‘아무도 데려오지 말 것, 특히 아이’, ‘저수지 근처에 가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건다. 사람 죽어 나가는 ‘귀못’이라고 불리는 저수지 옆에 위치한 왕할머니의 거대한 저택에선 불길하고 괴이한 징조가 계속되고, 그러던 중 보영은, 이곳을 찾은 외지인들이 의문의 변사를 당한 것을 알게 되는데...
소개:1971년, 네 여성이 극보수적인 사회 통념을 딛고 멕시코 최초의 여성 경찰대에 합류한다. 하지만 이는 언론의 관심이 연쇄 살인마에 쏠리지 않게 하는 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피해자 수가 늘어 가자 네 여성은 살인마를 꼭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기로 약속한다.
소개: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자매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려낸 뛰어난 가족 드라마다. 섬세하게 감정의 켜를 쌓는 결이 고운 영화다. 작가를 꿈꾸는 혜영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본가인 부산 영도로 돌아온다. 영도는 수많은 이방인이 흘러들어 터전을 잡은 곳이며, 한 번 들어오면 쉽사리 나갈 수 없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세 자매의 어머니는 교토에서 태어났지만 영도에서 생의 대부분을 지냈고, 장녀 혜진은 이곳을 벗어난 적 없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막내 혜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영도를 떠나려 한다.
소개:5년 차 경시생인 찬우는 시험 접수비 만 원이 없어 친구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술자리에 나가지만 거하게 취해 필름이 끊겨버린다. 다음날 눈을 뜨니 옆집에 누워있고 방 한가운데에는 시체가 있다. 집으로 돌아와 신고하려던 찰나 핸드폰을 두고 온 것을 깨닫고 가보니 문이 잠겨있다. 찬우는 창문을 통해 옆집으로 들어가고 핸드폰을 들고 나오려는데 복도에서 전도를 하고 있는 사이비 때문에 나갈 수가 없다. 시험 접수 마지막 날이라 마음이 급해진 찬우는 이 집에서 벌어진 일을 직접 수사하기로 하는데...
소개:2022 marks the 25th anniversary of ABC airing Rodgers & Hammerstein’s “Cinderella” (1997), a revolutionary TV musical that embraced racial diversity in casting and has impacted generations over the years, starring an all-star cast led by Brandy Norwood as Cinderella and Whitney Houston as her fairy godmother. ABC News is producing a news special dedicated to the legacy of this film, reflecting how the idea of a princess has evolved and what makes the film still relevant today.
소개:마음 속 깊이 ‘소원’을 품고 있는 모두를 위한 디즈니의 마법! 용감한 ‘아샤’와 신비로운 ‘별’의 특별한 여정 & 소원과 얽힌 비밀스러운 힘을 지닌 ‘매그니피코 왕’의 숨겨진 스토리까지! 2024년 1월, 믿고 듣는 디즈니표 명품 OST와 함께 아름다운 로사스 왕국에서 펼쳐지는 가슴 벅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