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Sita was a teenager when she witnessed her parents died of a suicide bombing in the name of religion. She then spent her life to find the most evil person, and when that they die she will bury herself with that person, to prove that punishment in the grave that was mentioned by religion doesn't exist thus religion isn't true. But there will be dire consequences for those who don't believe.
소개: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소개: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예종과 이서는 모든 과학적 지식과 견문을 총동원,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소개:기상캐스터 진수는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한다. 큰 부상없이 업무에 복귀하지만 문제가 생긴다. 8년 동안 자신이 사랑해온 연인이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는 것. 진수는 자신의 대학친구인 연희에게 도움을 청한다. 진수와 같은 동아리였던 연희는 진수의 절친한 친구인 상인과 연인이었고 최근 그와 헤어지며 깊은 상처를 받았다. 그녀에게 지난날의 기억들은 모두 잊고 싶은 것들뿐이지만 진수를 위해 그녀는 지난날의 기억을 하나씩 되살리기로 한다. 서로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진수는 연희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과거의 기억을 포기한 채 그녀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결심한다. 그러나 연희는 그런 진수의 마음을 알지 못 한 채, 진수의 사랑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새 자신의 마음에 움튼 진수를 향한 사랑, 그의 연인을 찾아주는 것만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여기며... 마침내 진수의 연인이었다는 광고학과 후배 채혜영이 나타나는데.
소개:A tragic accident leaves an ambitious prosecutor with the mind of a child – forcing him and his mother to embark on a journey to heal their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