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저명한 물리학자 토마스 하버는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4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현재의 삶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토마스의 아들 윌은 아버지의 위험한 연구를 막기 위해 토마스가 비밀 실험을 하고 있는 섬으로 찾아가는 도중 미스터리한 여인 아일라를 만나게 되는데… 사후세계가 과학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운데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개:1776년 미국, 훗날 미국 건국의 주역이 되는 알렉산더 해밀턴은 혁명 전야의 뉴욕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애런 버를 만난다. 해밀턴은 버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모를 어린 나이에 잃었고 대학을 2년만에 졸업한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임을 알고 유대감을 느낀다. 한편 버의 친구들인 존 로렌스, 허큘리스 멀리건, 그리고 라파예트 후작은 해밀턴의 열정과 추진력에 이끌리고, 혁명을 위해 뜻을 같이 할 것을 다짐한다. 곧이어 영국 국왕 조지 3세가 군대를 파병하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미국군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은 병사의 사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무기와 전략 모든 면에서 밀리는 상황에 참모가 필요함을 느낀다. 이때 버가 나서 오른팔이 되기를 청하지만, 워싱턴은 그 대신 해밀턴을 택하는데...
소개:테니스 영재에서 코치가 된 타시는 코트 안팎에서 늘 자신감이 넘친다. 반면 타시의 남편 아트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나 연속으로 부진을 겪고 있어 타시는 이를 타계할 전략을 세우지만 예상치 못한 전환점이 찾아온다. 아트의 옛 테니스 동료이자 베프였던 패트릭은 현재 별 볼일없는 테니스 선수가 되어 아트와 맞붙게 되고, 타시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했던 패트릭이 나타나면서 과거와 현재가 충돌하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타시는 남편의 승리를 위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