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작곡가 조제프 볼로냐 슈발리에 드 생 조르주의 놀라운 인생을 다룬 전기 영화. 아프리카 출신 노예와 프랑스 농장주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조제프 볼로냐는 프랑스 사교계에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펜싱 선수로 활동하면서 승승장구하지만,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 왕실과 불화까지 겪게 된다.
소개:대학 신입생인 루이스는 여자친구 베나와 대륙 횡단 여행을 계획한다. 그러나 갓 출소한 루이스의 말썽꾼 형 풀러가 동참하면서 여행은 시작부터 삐걱거린다. 풀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통신 시스템인 CB라디오를 이용, 러스티 네일이라는 이름의 트럭 운전사를 골탕먹이자고 일행을 부추긴다. 결국 이들은 캔디 케인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가장해 러스티 네일을 길가의 모텔로 유혹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몹쓸 장난의 끝에는 폭발적인 분노가 기다리고 있는 법. 얼굴도 모르는 이 트럭 운전사에게 쫓기게 된 세 사람, 무심한 장난 한번에 목숨까지 내놓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