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작곡가 조제프 볼로냐 슈발리에 드 생 조르주의 놀라운 인생을 다룬 전기 영화. 아프리카 출신 노예와 프랑스 농장주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조제프 볼로냐는 프랑스 사교계에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펜싱 선수로 활동하면서 승승장구하지만,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 왕실과 불화까지 겪게 된다.
소개:[낫싱 투 루즈]는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한 남자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남자가 벌이는 못말리는 이야기다.잘 나가는 광고회사 중역 닉은 아름다운 아내에 돈도 잘 버는 부러울 게 없는 중산층의 전형. 어느 날 아내가 그의 상사와 침대에 있는 걸 보고 무작정 집을 나간다. 반쯤 정신이 나간 채 흑인 빈민가에 들어섰다가 초보강도 티를 만난다. 그들은 복수도 하고 돈도 벌기 위해 닉의 상사의 금고를 털기로 한다.백인 중산층 남자와 착하지만 가난한 흑인이 한 쌍이 된 액션영화? 그럴 뻔도 했지만 감독이 [에이스 벤추라2]를 쓰고 감독한 스티브 오데커크인지라 영화는 1분에 한 번씩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코미디 화해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