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In a police unit focused on solving crimes in 24 hours, an analytical detective is partnered with an impulsive officer who never thinks before he acts.
소개:뉴욕에서 손꼽히는 인형술사이자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굿 데이 선샤인(Good Day Sunshine)의 크리에이터인 빈센트. 아들 에드거를 잃은 충격 속에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통스럽고 위태로운 상태에 빠져든다. 에드거의 실종과 관련해 자기혐오와 죄책감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빈센트는 아들이 그린 푸른 괴물 인형 '에릭'의 그림에 집착하고, 에릭을 방송에 출연시킬 수 있다면 에드거가 집으로 돌아올 거라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빈센트가 갈수록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가족과 직장 동료는 물론 그를 도우려 애쓰는 경찰들과도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가운데, 필연적으로 생겨난 망상의 산물인 에릭만이 아들을 되찾으려는 그의 편에 선 유일한 친구가 된다.
소개:Kim Sa Ra was the daughter-in-law of the biggest law firm in South Korea, but she was betrayed by her husband and lost everything. After that, she began working as a divorce troubleshooter. She is now the team leader at the divorce settlement office Solution. She punishes bad spouses and provides help for those who find themselves in unfair divorce situations.
She works with Dong Ki Joon. He is Sa Ra’s business partner and an advisory lawyer at Solution. Before coming to Solution, he was an excellent prosecutor who had the nickname of "German Shepherd." He picked up the nickname because of his persistence and keen intuition, but Ki Joon left the prosecutors' office for an unknown reason. Sa Ra and Ki Joon work together for people who are suffering through difficult divorces.
소개:Flush with success, Muranishi aims for the stars, vowing to launch his own satellite TV channel. But the higher he flies, the farther he has to fall.
소개:구역질 나는 집을 나와 보호시설인 그룹홈에서 자란 열일곱 영재. 시설을 나가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무책임한 아버지 집으로는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아 초조하다. 선량을 베푸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무릎을 꿇어주며 신부가 될 모범생처럼 살갑게 굴지만, 남몰래 후원물품을 훔쳐 팔기도 하고, 거짓말로 친구를 배신하며 하루하루 버틴다. 눈칫밥 먹으며 살기 바쁜 어느 날, 영재에게 아버지가 찾아온다. 자신에게 동생마저 떠맡기려는 아버지로 인해 영재는 참을 수 없는 절망과 분노로 폭발하게 되는데…
소개:2016년 10월 TBS에서 방영을 시작한 러브 코미디 드라마. 계약결혼 관계를 맺게 된 모리야마 미쿠리와 츠자키 히라마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직업도 애인도 없는 주인공 모리야마 미쿠리(아라가키 유이)는 연애 경험이 전무한 35세 독신 샐러리맨 츠자키 히라마사(호시노 겐)와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한다. 가사의 대가로 계약 남편인 츠자키에게 매달 월급을 받으며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부부로 함께하는 사이 어느샌가 두 사람의 미묘한 거리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