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마야 로페즈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의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청각 장애인의 삶과 미국 원주민 문화를 온전히 담기 위해 노력한다. 배우들의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거구의 킹핀으로 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어셈블: 에코 비하인드'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소개:1985년 1월 25일, 음악계의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 수십 명이 로스앤젤레스의 한 스튜디오에 모인다. 각자 자존심은 문 앞에 잠시 내려놓고 아프리카 기근 구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 같이 노래를 녹음한다. 세계 팝 문화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곡이었다. 다큐멘터리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은 스마트폰과 이메일이 등장하기 이전의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슈퍼그룹을 탄생시킨 대형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보여준다. 노래의 공동 작곡가이자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들로 꼽히는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를 중심으로 모인 아티스트들은 서로가 추구하는 음악 세계는 달랐지만 하나로 뭉쳐 ‘We Are the World’를 녹음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미공개 영상을 포함해, 리치와 잭슨의 작곡 과정 등 프로젝트의 기획 초기 단계를 상세히 소개하고 ‘We Are the World’를 녹음한 그 유명한 헨슨 스튜디오(Henson Studios) 내부로 들어가 본다. 또한 역사적인 그날 저녁 현장에 있었던 리치,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모키 로빈슨, 신디 로퍼, 케니 로긴스, 디온 워릭, 휴이 루이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다른 뮤지션, 엔지니어, 제작진과 함께 음악 역사상 가장 빛났던 밤을 추억한다.
소개:MVP와 NBA 타이틀을 연속적으로 차지하기 전,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그리스 사회의 변두리에서 가족과 함께 살던 따돌림받는 젊은 이민자였다. 인터넷 카페에서 본 NBA 스타들의 이미지들에 영감받아 농구공을 집어 든 야니스. 가슴 아프지만 승리로 가득한 장대하고도 놀라운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소개:그저 가족과 평화롭게 사는 것만이 삶의 낙인 평범한 남자. 그 변하지 않는 일상에 갑작스러운 끝을 고한 것은 47세 생일 때의 일이었다.보잘것없는 회사원 토스 테츠오(사사키 쿠라노스케 분)는 외동딸 토스 레이카(사이토 아스카)와 사랑하는 아내 카센(키무라 타에)와 함께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자신의 생일날 테츠오는 혼자 살고 있는 레이카와 오랜만에 만나 축하받는 걸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얼굴에 맞은 자국이 있는, 명백히 "무슨 일이 있었던" 모습이었다. 아무리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 딸을 걱정한 테츠오는 몰래 레이카의 맨션을 방문해 보니... 흥분한 남자친구 마토리 노부토(나이토 슈이치로)가 찾아온다. 급히 옷장 안에 숨었지만 노부토가 전 여친을 때려 죽인 적이 있다는 사실과 레이카에게도 해를 입히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