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소개:집(우주)으로 돌아갈 리모콘을 도둑 맞은 외계인 피케이(아미르 칸).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 각종 종교 의식을 행하며 신을 찾아 헤매는데.. 우리를 만든 신! 우리가 만든 신! 당신이 믿는 신은 누굽니까? 9월 3일, 신에 대한 발칙한 도발이 시작된다!
소개:빈민가에 살고 있는 두니아(울라야 아마라)의 꿈은 하루 빨리 이곳을 벗어나는 것.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현실에 두니아의 내일은 암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레베카(지스카 칼반다)의 마약을 발견한 두니아는 그것을 빌미로 마이무나(데보라 루쿠무에나)와 함께 그들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목적은 오로지 돈을 벌어 지긋지긋한 빈민가를 탈출하려는 것. 그렇게 차근차근 돈을 모아가던 어느 날. 레베카는 두니아로 하여금, 상대 조직이 숨겨놓은 10만 유로를 훔쳐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자신의 미모를 바탕으로 상대방 조직의 보스에게 접촉하는 두니아는 자신의 원대로 이곳을 탈출 할 수 있을 것인가?
소개: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90년 넘게 음악 산업의 심장부로 자리매김됐다. 기억과 발견인 이 개인적인 영상에서, 메리 매카트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오래 이어져 온 스튜디오를 만드는 창조적인 마법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90년 역사로 안내한다. 클래식에서 팝, 영화 음악, 힙합에 이르기까지, 'If These Walls Could Sing'은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범위와 다양성, 창의력을 탐험한다. 뛰어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 및 애비 로드의 헌신적인 엔지니어, 스태프들이 어떤 방식으로 음악 언어와 유대감을 찾았는지 친밀한 인터뷰를 통해 들여다본다. 한편 생생한 기록 영상과 세션 테이프는 시청자들이 은밀하기로 유명한 이 스튜디오에 접근할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소개:타이난에 사는 쇼잉의 일흔 번째 생일날, 수십 년 동안 연락두절이던 남편 보창이 주검으로 돌아왔다. 세 딸과 사위, 손녀딸과 함께 칠순을 준비 중인 쇼잉은 무책임한 남편 때문에 잔치를 미룰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번듯한 도교식 장례를 치러 체면과 자존심을 지키는 일도 중요했다. 보창은 차이라는 여인과 함께 타이베이에 살고 있었고 오래전 불교에 귀의했다. 보창의 죽음과 그의 임종을 지킨 한 여인의 존재는 쇼잉과 가족들 각자에게 던져진 숙제였고 날카로운 부싯돌 같았다.
소개:Three siblings live in happy-looking families, but one of them changes and gets warned by his parents, prompting the rebellion of the three siblings which led to the discovery of the secrets and great trauma in their fami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