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매 순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세븐틴의 첫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의 가슴 벅찬 순간,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세븐틴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이 8월,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전 세계가 기다린 13인 완전체가 선사하는 공연, ‘MAESTRO’ 퍼포먼스 최초 공개 현장의 폭발적인 열기와 ‘청춘찬가', ‘Spell’, ‘LALALI’ 등 세 유닛의 개성 가득한 무대까지,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순간들을 시네마틱 카메라를 총동원해 다양한 앵글로 담아낸다. 일광을 배경 삼아 펼쳐진 강렬한 오프닝부터, 밤하늘을 캐럿봉으로 빛내며 이어진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9년의 대기록을 증명하며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객과 뜨겁게 교감한 그날의 전율을 ScreenX, 4DX, ULTRA 4DX로 더 크게, 더 생생하게 느껴보자.
소개:오로지 실적 좋은 놈만이 대접받는 무한경쟁시대. 구역이 붙어있는 마포서와 서대문서는 사사건건 비교당하는 탓에 밥그릇싸움이 치열하다. 반칙의 달인으로 악명을 떨치는 마포서 팀장 ‘황재성’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잡고 보는 검거 실력으로 실적 1위를 달리고, 그를 이기기 위해 서대문서로 입성한 신임 팀장 ‘정의찬’은 경찰대 출신이라는 프리미엄이 무색하게 오자마자 잡은 날치기범을 ‘재성’에게 날치기(!)당해 실적을 깎아먹는다. 하지만 실적 1등도 꼴지도 피해갈 수 없는 타이틀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올해의 체포왕’! 경찰대 출신이 아닌 ‘재성’은 승진을 위해, 속도위반으로 예비아빠가 된 ‘의찬’은 포상금 때문에 반드시 ‘체포왕’이 되어야만 하는 절실한 상황. ‘재성’과 ‘의찬’은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뺏고 뺏기는 무한경쟁에 돌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