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NBA 뉴욕 네츠의 열혈 팬인 물리치료사 레슬리 라이트(퀸 라티파)는 주유소에서 우연히 네츠 팀의 스타 플레이어 스콧 맥나이트(커먼)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는다. 생일파티에서 레슬리는 항상 NBA 스타의 아내를 꿈꾸는 단짝 친구 모건(폴라 패튼)을 스콧에게 소개시켜주고,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스콧이 올스타 경기에서 무릎 인대를 다치자 모건은 레슬리에게 그의 재활을 부탁한다. 레슬리는 헌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지만, 모건이 떠나버리자 상심한 스콧은 재활 훈련을 포기하려고 한다. 레슬리는 스콧을 설득하고 격려하며 훈련을 이어나가고, 마침내 부상에서 회복한 스콧은 컴백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 그날 밤 레슬리와 축하 파티를 함께하기로 한 스콧에게 모건이 돌아와서 용서를 비는데…
소개:아버지의 비극적 죽음으로 윌의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고, 가족을 돕기 위한 윌의 유일한 희망은 개 썰매 대회에 나가서 1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 것이다. 훨씬 강하고 훈련도 많이 한 남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윌은 마치 늑대 소굴에 들어간 강아지 같다. 가족 농장을 구하려면 윌은 용기를 내서 험난한 경주에서 이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