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항상 예상치 못한 것을 말하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으로 유명한 루이지애나 코미디언 테오 본(Theo Von)이 고향으로 돌아와 뉴올리언스의 시빅 시어터(Civic Theatre)에서 넷플릭스를 위한 첫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촬영을 진행한다.
소개:1년 전 어머니를 잃고 난 후 보(제이콥 라티모어)는 길거리에서 카드 마술을 하며 여동생을 보살피고 있다. 그러던 중 홀리(세이첼 가브리엘)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보. 하지만 그에게는 홀리에게도 여동생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그의 또다른 직업은 바로 마약판매상. 안젤로(덜 힐)의 밑에서 일하던 어느 날, 보는 자신들의 구역에서 허락없이 장사를 하는 상대조직원의 팔을 자르게 된다. 그 일로 안젤로의 인정을 받게 된 보는 대량의 마약을 손에 넣게 되고, 그 가운데 1kg를 훔쳐 안젤로로부터 벗어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그 일이 안젤로에게 들통이 나고, 훔친 금액의 3배를 가져오라는 안젤로. 과연 보는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소개:4학년인 '후지노'는 학교 신문에 네컷 만화를 그리며 친구들의 극찬을 받는다. 그림에 대한 자신감으로 만화가를 꿈꾸던 ‘후지노’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동급생 ‘쿄모토’와 함께 네컷 만화를 연재하며 그림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눈부신 우정을 쌓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단 하나의 사건이 그들을 찾아 오는데... 만화만이 세상이 전부였던 두 소녀의 가슴 벅찬 성장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개:귀청을 찢는 폭발음과 총성이 난무하는 전쟁터.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미군에게 승전보를 안겨줄 단 한 사람, 절대적인 명성의 맥 크리스탈 4성 장군이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된다. 그의 임무는 이 잔혹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 하지만 신경 써야 할 것은 그뿐만이 아닌 것 같다. 연합 부대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까다로운 요구, 격렬한 정치 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워싱턴, 호시탐탐 기삿거리를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언론들까지. 그를 둘러싼 외부 요인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승리를 점점 불가능하게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