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뉴저지 에지워터파크라는 작은 동네에서 자라면서 큰 꿈을 품었던 지아키노 형제. 마이클은 슈퍼 8 카메라로 영화를 만들며 십 대 시절을 보냈고, 앤서니는 언제나 녹음기로 현재를 기록하며 과거의 기록을 간직했다. 마이클은 21세기의 가장 유명한 영화 음악가 중 한 명이 되었고, 앤서니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성공했다. 두 사람 모두 자기 분야에서 아카데미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이제 마블 스튜디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로 첫 감독 데뷔작을 준비하는 마이클. 앤서니는 그러한 형의 여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며, 그들이 함께 자란 고향과 어릴 적 영화를 같이 만들었던 친구들이 마이클의 영화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준다.
소개:2022 marks the 25th anniversary of ABC airing Rodgers & Hammerstein’s “Cinderella” (1997), a revolutionary TV musical that embraced racial diversity in casting and has impacted generations over the years, starring an all-star cast led by Brandy Norwood as Cinderella and Whitney Houston as her fairy godmother. ABC News is producing a news special dedicated to the legacy of this film, reflecting how the idea of a princess has evolved and what makes the film still relevant today.
소개:평범한 직장인 수현은 이사 후 세탁기를 중고거래로 구매하지만, 고장 난 세탁기를 받고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잠적한 판매자를 찾아내는데 성공한 수현은 그의 게시글마다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남겨 거래를 방해한다. 그날 이후 수현에게는 정체 모를 전화, 주문한 적 없는 음식 배달, 한밤 중 찾아오는 의문의 남자들까지 소름 끼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개인 정보는 모두 유출되었고, 집안 곳곳에는 낯선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서서히 모든 일상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드디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주형사와 중고거래 판매자의 집을 찾아간 수현은 그곳에서 시체를 발견하는데…
소개:2032년 인도네시아. 다소 불량한 아마추어 탐정 가스퍼(레자 라하디안)는 정부가 연루된 대량 학살 사건을 수사한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되고 인신매매 악당을 추적한다. 하지만 인공심박동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24시간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아그네스(쉐니나 시나몬)와 킥(라우라 바수키) 등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완결하고자 한다.
소개:The one-night-only celebration honoring the life and legacy of the famed producer features intimate conversations, special performances and surprise reunions that pay homage to the man behind some of television’s greatest stories in celebration of his 100th birthday.
소개:‘유'와 ‘미'는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모든 것을 나누는 일란성쌍둥이 소녀들이다. 어느 날 ‘미'가 ‘유'를 대신해 수학 시험을 보러 갔다가 ‘마크’라는 소년에게 연필을 빌리게 되는데 둘은 서로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유'와 ‘미‘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고 ‘유'는 혼자 전통악기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을 ‘미’로 오해하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소년 ‘마크’를 만난다. ‘유’는 ‘마크’에게 한눈에 반해 그에게 시험장에서 만난 게 자신이 아니라고 털어놓지 못하고, ‘미’는 ‘마크’에게 반해버린 ‘유’를 보며 ‘마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춘다. 그렇게 평생 모든 걸 함께 나누며 살 것 같았던 쌍둥이들에게 나눌 수 없는 첫사랑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