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얼굴은 V라인, 몸매는 S라인,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유서 깊은 구겐하임 미술관 큐레이터 베스는 누가 봐도 잘 나가는 뉴요커! 그러나 완벽할 것 같은 그녀에게도 말 못할 한가지 비밀이 있었으니… 운이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뉴욕에서 꼬인 팔자 그 어디에 간들 안 꼬일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결혼식은 왜 하필 로마인 거냐고!! 에잇 온 김에 ‘사랑의 분수’에 소원이나 한번 빌어볼까? “신이시여, 저에게도 운명적 사랑 하나 점지해주소서~” 헉, 근데 이건 또 무슨 운명의 장난? 재벌남, 거리의 마술사, 화가, 훈남 기자, 왕자병 모델까지!! 오 마이 갓!! 어디 있다가 갑자기 한꺼번에 나타난 거야?! 분수에서 동전 몇 개 주웠을 뿐인데!!!! 과연 로마에서 불가능한 소원은 있다? 없다!
소개:《퀸시 존스의 음악과 삶》은 팝의 거장 퀸시 존스의 삶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다. 70년간 대중문화와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퀸시 존스는 음악과 인종의 경계를 넘어선 인물. 그의 삶은 미국 흑인 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도록 이어져 있다. 또한 뛰어난 트럼펫 연주자, 제작자, 지휘자, 작곡가, 편곡자의 역할을 넘어, 퀸시 존스는 지난 반세기간 뛰어난 재능을 발굴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레슬리 고어, 마이클 잭슨, 오프라 윈프리, 윌 스미스 등 재능있는 젊은이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그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늘 넘치는 에너지로 여러 세대에 인도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넓은 마음을 지녔으며, 영원히 살고자 하는 의지가 그 마음보다 더 큰 퀸시 존스의 삶을 담은 《퀸시 존스의 음악과 삶》.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의 연출은 래시다 존스(《앤지 트라이베카》 《핫 걸 원티드》)와 앨런 힉스(《킵 온 키핑 온》)가 맡았다. 제작진은 전설의 삶을 더욱 특별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제 촬영 영상과 개인소장 자료를 자연스럽게 엮는 방식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