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귀청을 찢는 폭발음과 총성이 난무하는 전쟁터.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미군에게 승전보를 안겨줄 단 한 사람, 절대적인 명성의 맥 크리스탈 4성 장군이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된다. 그의 임무는 이 잔혹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 하지만 신경 써야 할 것은 그뿐만이 아닌 것 같다. 연합 부대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까다로운 요구, 격렬한 정치 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워싱턴, 호시탐탐 기삿거리를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언론들까지. 그를 둘러싼 외부 요인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승리를 점점 불가능하게 만드는데…
소개:<p>황야의 무법자 냇 러브(조너선 메이저스)는 숙적 루퍼스 벅(이드리스 엘바)이 출소한다는 소식에 흩어졌던 팀을 불러 모아 미뤄뒀던 복수를 다시 시작한다. 이 계획에 함께 뛰어든 이들은 옛 연인 '역마차' 메리(자시 베츠), ‘왼팔이자 오른팔’인 성질 나쁜 빌 피켓(에디 가세기)과 빠른 총잡이 짐 벡워스(RJ 사일러) 그리고 어제의 적에서 오늘의 아군으로 돌아선 미지의 인물 등이 있다. 하지만 루퍼스 벅 일당도 만만치 않다. 위험천만한 트루디 스미스(레지나 킹), 체로키 빌(러키스 스탠필드) 같은 사전에 패배란 없는 무시무시한 강자들이 합류해 힘을 보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