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뼈아픈 패배 후, 복싱 인생의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 에스테반 '마키나' 오수나. 하지만 다행히 매니저이자 절친인 안디 루한이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한다. 그러나 사악한 조직의 등장으로 생사를 건 싸움이 되어버린 재기. 에스테반은 과거의 상처와 맞서 싸우고 가족을 지켜내야만 한다.
소개:스스로에게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을 지어준 크리스틴은 엄마가 자신을 레이디 버드로 부르지 않는 것이 불만이다. 게다가 뉴욕 소재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하자 시립대에나 진학하라는 말에 발끈한다. 말로는 엄마를 설득할 수 없을 것 같자 레이디 버드는 달리는 차 안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다. 새크라멘토의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반인 레이디 버드는 어떻게든 고리타분한 새크라멘토를 벗어나고 싶어 한다. 우정도 사랑도 엄마와의 관계도 뜻대로 되지 않는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레이디 버드에게 뉴욕행은 간절하다.
소개:어느날 캐나다의 토론토와 퀘벡 주 경계판 위에서 아이스하키 팀 관계자가 이마에 문신이 새겨진 채 시체로 발견된다. 관할권이 분명치 않은 사건이라 서로 맡지 않으려 미루다가 결국은 양쪽 지역에서 형사 한 명씩 차출되어 공조 수사를 펼치기로 한다. 규칙을 중시하는 토론토 출신의 마틴 워드(콜므 포어)와 다혈질인 퀘벡 출신의 데이빗 부샤르는 성격도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도 각기 영어와 불어를 쓰는 등 모든 일에서 부딪히고 티격태격 다툼을 벌인다. 모든 일을 법대로 처리하는 마틴과 자신이 법을 만드는 데이빗은 함께 살인사건을 수사해 나가면서 점점 닮은 꼴이 되어 가는데…
소개:1899년 뉴욕, 거리에는 뉴스보이들이 '더 월드' 신문을 팔고 있다. 이 구역의 뉴스보이들 중 우두머리는 '잭 캘리'로 언젠가 평화롭고 행복만 가득한곳으로 가서 살 날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월드'는 더 많은 수익은 내기 위해 뉴스보이들이 신문을 팔기위해 사는 신문의 값을 더 올려버리는데.. 심지어 신문을 다 팔지 못하는 뉴스보이는 그 부담을 다 떠안아야하는 상황! 잭은 이 불공평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더 월드'와 맞서 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하는데... 전세계인들의 극찬을 받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시즈"를 실황 영상으로 만나본다!
소개: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레이디 가가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조명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의 개인적인 순간들을 보여준다. 영화 [뱅크시 더즈 뉴욕, 미 엣 더 주(Banksy Does New York, Me at the Zoo)]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 무카벨 감독이 시네마 베리테 기법으로 촬영한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친한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2016년 앨범 조앤을 녹음하고 발매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까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가가의 꾸밈없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