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마야 로페즈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의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청각 장애인의 삶과 미국 원주민 문화를 온전히 담기 위해 노력한다. 배우들의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거구의 킹핀으로 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어셈블: 에코 비하인드'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소개: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고, 더는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한 아레스와 라켈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하지만 겨울이 오고 바르셀로나에서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엔 부정할 수 없는 애정과 서로를 향한 갈망이 넘실대는데. 과연 두 사람은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을까?
소개:1985년 1월 25일, 음악계의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 수십 명이 로스앤젤레스의 한 스튜디오에 모인다. 각자 자존심은 문 앞에 잠시 내려놓고 아프리카 기근 구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 같이 노래를 녹음한다. 세계 팝 문화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곡이었다. 다큐멘터리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은 스마트폰과 이메일이 등장하기 이전의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슈퍼그룹을 탄생시킨 대형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보여준다. 노래의 공동 작곡가이자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들로 꼽히는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를 중심으로 모인 아티스트들은 서로가 추구하는 음악 세계는 달랐지만 하나로 뭉쳐 ‘We Are the World’를 녹음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미공개 영상을 포함해, 리치와 잭슨의 작곡 과정 등 프로젝트의 기획 초기 단계를 상세히 소개하고 ‘We Are the World’를 녹음한 그 유명한 헨슨 스튜디오(Henson Studios) 내부로 들어가 본다. 또한 역사적인 그날 저녁 현장에 있었던 리치,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모키 로빈슨, 신디 로퍼, 케니 로긴스, 디온 워릭, 휴이 루이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다른 뮤지션, 엔지니어, 제작진과 함께 음악 역사상 가장 빛났던 밤을 추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