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2032년 인도네시아. 다소 불량한 아마추어 탐정 가스퍼(레자 라하디안)는 정부가 연루된 대량 학살 사건을 수사한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되고 인신매매 악당을 추적한다. 하지만 인공심박동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24시간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아그네스(쉐니나 시나몬)와 킥(라우라 바수키) 등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완결하고자 한다.
소개: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찬 베일,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이 《토르: 러브 앤 썬더》 제작 이면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얘기한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심층 인터뷰부터 세트장과 그 너머 보이지 않는 무편집, 미공개 장면까지 모아서 천둥의 신 토르, 그 네 번째 영화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소개:약혼자 칼과 핼러윈 테마 결혼식을 올리려는 아버지를 돕던 에이미는 길버트, 마셜과 함께 미라 친구인 해럴드와 그가 사랑하는 로즈가 위험에 처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절친에서 원수가 된 해럴드에게 천 년 동안 원한을 품어온 사악한 미라 소벡이 예상치 못하게 깨어나 복수를 위해 길을 나서고, 최면에 걸린 래키 래리의 도움으로 로즈를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에이미와 길버트, 마셜, 버지, 해럴드는 또 한 번 그들의 실력을 발휘해 로즈를 구하고 결혼식에 늦지 않게 참석해야 한다.
소개:극소로 줄어버린 아이들의 소동을 담은 이야기이다. 작아져버린 사람에 비하여 엄청나게 큰 주위의 물건들을 특수효과로 처리하여 재미를 안겨준다. 이상한 사람으로 불려지던 살린스키 교수는 오랜 실험 끝에 전자 자기 축소기를 발명한다. 그런데 다락방에서 놀던 에이미와 세 친구들은 실수로 아버지의 발명품에 의해 6mm로 줄어든다.
몸이 너무 작아진 이들은 청소하는 사이에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다. 네 명의 꼬마들은 집으로 오려고 하지만 뒷마당은 이제 무시무시한 정글이 되어버렸다. 이들은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는 벌, 개와 잔디깍는 기계 등을 피해 천신만고 끝에 집에 온다.
아버지의 식탁에까지 오른 이들은 겨우 아버지의 눈에 발견된다. 그러나 이들을 정상적인 크기로 만들 수 잇는 전자 자기 축소기는 이미 고장이 나버렸다.
소개:늑대 무리에서 길러진 인간 소년 모글리는 정글이 자신의 보금자리이고, 어미 늑대 락샤와 늑대들의 리더 아킬라가 자신의 부모라 여기며 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휘두른 횃불에 큰 상처를 입고 인간을 증오하게 된 정글의 무법자 쉬어칸은 모글리를 정글에서 쫓아내려 한다. 모글리는 쉬어칸의 위협을 피해 인간 세상으로 향하고, 그 여정에 든든한 멘토 바기라와 유쾌한 곰 발루가 동행한다. 정글을 떠나는 여정은 끝없는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쉬어칸 역시 그를 바짝 쫓는데...
소개:자신이 생각했을 떼 매일 운수가 나쁜 알렉산더 하루 하루 힘들게 치이면서 재내고 있다.그러나 아버지 벤, 어머니 켈리, 형 안토니, 그리고 누나 에밀리는 좋은 일만 생겨 알렉산더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알렉산더는 생일날 혼자 소원을 비는데, 그 소원은 바로 가족들 모두 하루종일 불행하게 해달라는 것이다. 관연 그 소원이 정말 이루어질 수 있을지? 가족들의 엄청난 수난기
소개:얼음 위가 아니라 얼음 아래 세계가 궁금하다고? 세상을 발칵 뒤집는 야생 스캔들(?)이 터진다!! 얼음이 녹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이겨낸 빙하기 친구들 매니, 엘리, 시드, 디에고. 공식 커플 매니와 엘리는 아기 맘모스 탄생 준비에 호들갑이고, 소외감을 느끼던 시드는 자신도 가족을 갖겠단 욕심에 그만 공룡 알을 훔치고 만다. 지하 공룡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 대형 사건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시드를 구하려는 빙하기 친구들은 얼음 속 신비한 야생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지나가는 곳곳마다 거대한 공룡들의 위협이 도사리는 숲 속에서 만난 공룡 사냥꾼 애꾸눈 벅은 지금껏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험으로 빙하기 친구들을 이끈다. 한편 도토리를 쫓아 지하 공룡세계까지 도착한 스크랫 앞에 나타난 도토리 라이벌 초절정 섹시미녀 스크래티!!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유혹과 도토리를 향한 순정사이에서 갈등하는 스크랫의 파란만장한 운명이 예고되는데…
소개:심리상담사인 수진은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에서 고등학생 딸 세미와 친구처럼 살아가고 있다. 거기에 더해 코로나블루로 상담까지 늘면서 남몰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상담을 마치고 퇴근한 수진은 불 꺼진 거실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세미를 보고 놀라 왜 그러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세미는 우리 반에 왕따를 당하는 애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는다. 당혹스러운 질문에 수진은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 이쁜 딸은 그런 일에 휘말리지 말고 엄마랑 행복한 생각만 하면서 살자고 얼버무린다. 그리고 화창한 어느 봄날 아파트 옥상에 서서 봄 내음을 느끼는 듯하던 세미는 투신 자살을 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