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룻밤 로맨스일까? 운명의 사랑일까?
바람둥이 버니(케빈 하트)는 바에서 만난 화끈하고 섹시한 조앤(레지나 홀)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두 사람은 각자의 절친인 대니(마이클 엘리)와 데비(조이 브라이언트)를 소개시켜준다. 보자마자 서로 호감을 갖게 된 대니와 데비도 그날 밤 사랑을 나누고 둘의 관계는 급진전된다. 결국 밤낮으로 대니의 집을 오가던 데비는 조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니의 룸메이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늘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도 잠시, 조금씩 서로를 구속해나가는 두 사람. 게다가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데비와 달리 자신의 일에 불만을 느끼고 사표를 내버린 대니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때마침 1년 전 결별을 선언하고 떠났던 대니의 전 여친 앨리슨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사랑은 일대 위기를 맞는데…
소개:<p>하룻밤 로맨스일까? 운명의 사랑일까?
바람둥이 버니(케빈 하트)는 바에서 만난 화끈하고 섹시한 조앤(레지나 홀)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두 사람은 각자의 절친인 대니(마이클 엘리)와 데비(조이 브라이언트)를 소개시켜준다. 보자마자 서로 호감을 갖게 된 대니와 데비도 그날 밤 사랑을 나누고 둘의 관계는 급진전된다. 결국 밤낮으로 대니의 집을 오가던 데비는 조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니의 룸메이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늘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도 잠시, 조금씩 서로를 구속해나가는 두 사람. 게다가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데비와 달리 자신의 일에 불만을 느끼고 사표를 내버린 대니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때마침 1년 전 결별을 선언하고 떠났던 대니의 전 여친 앨리슨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사랑은 일대 위기를 맞는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