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피너츠와 피너츠를 탄생시킨 작가 찰스 M. 슐츠를 만나는 다큐멘터리. 드류 베리모어, 케빈 스미스, 알 로커 등 피너츠를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여, 피너츠가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야기한다. 더불어 자아 탐색에 나선 찰리 브라운의 새로운 이야기가 루피타 뇽오의 내레이션을 통하여 공개된다
소개:레아는 자신의 남아시아 문화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DJ 믹스를 만드는 데에 자신의 열정을 발견한다. 레아의 삶은 다양한 친구 무리들, 방과 후 코딩 동아리, 가족의 인도 레스토랑, 그리고 유대감이 깊은 다세대 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레아가 DJ 맥스에 빠지면서 모든 것이 바뀌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타오른다. 레아는 자신이 비트와 음악을 만드는 데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만, 내면의 진정한 재능을 따라가기 위한 용기를 찾아야 한다.
소개:UCLA 메디컬 플라자의 종양학과 닥터 마이클 레이놀즈는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딸을 가진 성공한 젊은 의사이다. 레이놀즈는 종양학과 과장 승진을 앞두고 16살 짜리 소년 블루의 진찰을 의뢰받는다. 인디언과 백인 사이의 혼혈아인 블루는 자식들과 양어머니를 상습적으로 구타하던 양아버지를 권총으로 살해하고 소년원에 복역중인 살인범이다. 그런데 소년원 원장은 블루가 생명이 2개월 밖에 안 남은 말기 암환자임을 알고 화학 요법의 실험 대상으로 국립의료원에 보내려고 하는 인물이다. 블루는 청진기를 이용해 원장과 레이놀즈의 이야기를 듣고 레이놀즈를 인질로 삼아 탈옥을 결심한다.
(정은경)
소개:아마존 속에서 여정을 시작한 젊은 참전 군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아마존에 간 그는 야생동물 구조 및 재활 센터를 운영 중인 한 젊은 여성을 만나고, 고아가 된 새끼 오실롯을 돌보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삶으로부터 달아나려던 시도는 결국 예상치 못하게도 사랑, 발견, 치유의 여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