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괴도 캣츠 아이로 활동하는 히토미, 루이, 아이와 전설적인 대도 루팡 3세. 이들은 미카엘 하인츠의 3연작인 ‘꽃다발과 소녀’를 같은 시기에 한 작품씩 훔치게 된다.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을 단서가 되는 작품을 루팡 3세도 노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캣츠 아이 세 자매의 눈에 투지가 감돌기 시작한다.
소개:엄마 잃은 꼬마 여우 토드는 숲속 친구들의 도움으로 마음씨 좋은 드위드 할머니 댁에서 살게 되고, 이웃집 사냥꾼 에이모스는 어린 사냥개 코퍼를 데려와 키우게 된다. 서로 적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어느날, 토드는 바깥 구경을 나갔다가 코퍼를 보게 되고 둘은 금방 친구가 된다. 영원한 우정을 약속한 둘은 코퍼의 기나긴 사냥여행으로 잠시 헤어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사냥 여행을 다녀온 코퍼는 의젓한 사냥개가 되었고, 코퍼에게 인사하러 갔던 토드는 늙은 사냥개 치프와 에이모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토드는 이리저리 도망치다 결국 코퍼에게 발견되지만, 코퍼는 이번 한 번만 봐주겠다며 그를 놓아준다. 하지만, 뒤늦게 토드를 발견한 치프는 토드를 뒤쫓다가 다리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게 되고, 이에 코퍼는 토드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에이모스에게 쫓기는 토드가 걱정된 할머니는 멀리 사냥 금지 구역에 토드를 놓아 준다. 할머니의 품을 떠나서 홀로 야생의 세계에 적응을 하려 애쓰던 토드는 예쁜 여자친구 빅사를 만나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소개:빈에서 온 아름다운 니니를 만났을 때, 카를은 인생의 사랑을 찾았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바보 같은 사고로 니니의 휴대폰 번호를 잃어버리고 만다. 그가 아는 거라곤 유명한 카페 자허에서 자신의 생일 오후 3시에 항상 생일을 축하한다는 사실이다. 니니에게 푹 빠진 카를은 베를린을 떠나 빈에 있는 카페 자허에서 매일 인생의 사랑을 기다린다. 그곳에서 여러 친구를 사귀고, 그중에는 열정적인 제빵사 미리암도 있다. 카를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 동안 미리암과 함께 빈을 알아간다.
소개:리플리와 2명의 생존가 잠들어있는 타임 캡술은 지구로 귀환 중이다. 하지만 이미 에일리언이 침입하게 되어 화재가 나자 리플리를 포함한 생존자들은 구명선에 타고 근처에 있는 광석 제련 설비를 갖춘 Y-염색체 이상범죄자 수용소인 피오리나 161 혹성에 비상 착륙한다. 혹성은 웨이랜드-유타니 노동 교도소 161이라는 범죄자들의 유배지로 사용되는데, 에일리언에 의해 그곳에 살고 있는 개의 몸에서 새끼가 부화된다. 들짐승같이 행동하는 에일리언에 의해 수용인들이 하나 둘 죽어가고, 리플리는 유배되어 있는 25명의 범죄자들과 같이 이 괴물을 잡기로 하는데...
소개:툴루즈 경찰서의 사라 벨라이슈 경감은 파리에서 온 리샤르 크로스 반장의 지휘하에 긴밀하게 얽힌 두 10대의 살인 사건을 수사한다. 상반되는 수사 방식에도 범인을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합동 수사를 벌여야 하는 사라와 리샤르는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시간에 쫓기는 싸움을 벌인다.
소개:원작처럼 속편도 '더 빈지'라고 알려진 근사한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든 음주와 마약이 금지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올해는 기적적으로 크리스마스가 '더 빈지'가 되고, 마법 책,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그리고 마약이 함께하는 새로운 연말연시가 펼쳐진다. 그것도 엄청 많이! 메리 빈지마스!
소개: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피너츠 친구들이 들떠서 명절 준비를 한다. 찰리 브라운은 좋아하는 소녀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돈을 모으고 페퍼민트 패티는 독후감 과제로 걱정이다. 그리고 샐리는 연극 데뷔 무대를 망치지 않으려고 애쓴다. 기존 제목 : 다시 크리스마스 시즌이야, 찰리 브라운
애플티비 제목 : 찰리 브라운의 크리마스 어게인!
소개: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정 주부 클레어(안나벨라 사이오라 분)는 산부인과에 진찰받으러 갔다. 그런데 웬 응큼하게 생긴 의사란게 나타나 기분 나쁜 소리를 하면서, 장갑도 안낀 손으로 자기 몸의 중요 부분을 여기저기 주물럭 거리는게 아닌가! 기분이 아주 나빠져서 병원을 나선 클레어는 집으로 돌아와 아무리 목욕을 해도 기분이 개운치 않았고, 남편과 상의 끝에 그 의사를 고발하기로 했다. 그러자 웬걸, 자기말고도 그런 짓을 당한 여자들이 줄줄이 나타났다. 이런 짓이 탄로나자 그 의사는 죄책감 때문인지 자살해 버리고 만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의사에게도 임신한 부인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 부족한 것 없이 행복하게 살던 의사의 부인 페이턴은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과부가 된 데다, 새로 집 짓느라고 빌린 돈을 갚을 수 없게 되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 알거지로 길바닥에 나앉았고, 설상가상으로 아기까지 유산이 된다.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 클레어라는 여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페이턴(Peyton Flanders: 레베카 드모레이 분)은 당연히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릴 한을 품게 되었고, 보모로 가장해 클레어의 집에 들어간다. 그리고 계획한 대로 무시무시한 복수극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