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진건빈(陈建斌, 젠빈천), 진효(陈晓, 천샤오) 주연의 미스터리 범죄 수사물. 1997년에 해결하지 못했던 살인사건이 13년 만에 다시 재연된다. 당시, 범인을 체포하지 못했던 형사, 웨이정룽은 충격을 받고 일선에서 물러난다. 예전엔 풋내기 신참 경찰이었던 루싱즈는 미숙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치밀하게 수사하는 베테랑 형사가 되었다. 스승과 제자 관계인 두 사람은 우연히 다시 뭉쳐서 진범을 쫓게 되는데...
소개:마약 단속 경찰 이융정은 마약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어 옛 친구와 재회한다. 당시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마약 밀매 집단에 가담하다가 적에게 배반당하고 남편도 자신 때문에 죽게 된다. 딩즈퉁은 이 사실을 뼈저리게 생각하며, 증거를 이융정에게 넘기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대방에게 딩즈퉁의 행동은 간파당한다. 후에 이융정과 손을 잡고, 마약 집단을 일망타진하고, 자진해서 자신도 심판대 위에 올라간다.
소개:잘생긴 채권추심원, 잭은 조커와 엮일 때마다 귀찮은 일에 휘말린다. 한 사람은 빚을 갚기 위해 채권 추심원의 일을 다시 해야 했고, 한 사람은 삶의 가치를 찾고 싶어 한다. 이들은 타인의 소중한 걸 훔치다가 서로가 범인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이들의 삶은 혼란스러워지는데...
소개:낙인처럼 찍힌 스폰 검사라는 오명 탓에 오늘도 열심히 버텨야 하는 서동재 검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매번 승진 인사에서 누락되고 중요 사건을 맡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던 동재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기회와 위기는 함께 오는 법, 수사 중에 과거의 악연인 이홍건설의 남완성이 나타난다. 과거의 부정을 빌미로 옥죄어 오는 남완성을 마주한 동재는 검사로서의 촉과 기회주의자의 본능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시작한다.
소개:'하얼빈1944'는 장리(대표작:재일기) 감독이 연출하고 친하오(대표작:은비적각락), 양미(대표작:소시대)가 주연을 맡은 첩보 미스터리 드라마. 1944년 만주국 치하에 있는 하얼빈에서 철도 순경으로 위장한 지하당원 쑹줘원을 특무과장 관쉐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 착각한다. 사실 쑹줘원이 수년간 잃어버린 쌍둥이 형 쑹줘우가 생명의 은인이다. 하얼빈에 온 관동군 과장 아사노 다이와레의 최고 임무를 알아내기 위해 관쉐를 이용해 특무과에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쑹줘원 앞에 갑자기 쑹줘우가 나타나 예상치 못한 곤경에 빠진다. 관쉐는 냉혈한에 의심이 많고 악랄하고, 쑹줘우는 성적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며 종종 의도하지 않게 쑹줘원을 방해하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상부의 주선으로 두 형제는 서로 협력하고, 엄호하는 돈독한 사이가 된다.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간첩과 내부 동료들의 암투를 피해 마침내 관쉐와 일본 고위 관리의 신임을 얻게 된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지하당 사람들은 천신만고 끝에 일본군과 소련이 공모한 비밀 작전을 색출하고 저지했으며, 당 내부에 잠복해 있던 만주국 간첩을 색출해 마침내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추후 아이치이 국제판 사이트에서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