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매년 단 하루, 12시간 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미국의 연례 행사 ‘퍼지’ 데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정착한 멕시코 부부 ‘아델라’와 ‘후안’, 텍사스 부촌에서 마구간과 농장을 꾸리며 안락하게 살아가는 ‘딜런’ 가족까지 모든 이들이 긴장감 속에서 ‘퍼지’ 데이를 맞이한다. 다행히 큰 사고없이 ‘퍼지’ 데이를 보낸 이들은 공식적인 ‘퍼지’ 종료 사이렌이 울리자 일상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영원한 퍼지’를 통한 ‘미국의 정화’를 외치는 추종자 세력이 등장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기 시작한다. 안전을 위해 멕시코 국경까지 이동해야 하는 ‘아델라’와 ‘후안’, 그리고 ‘딜런’ 가족은 과연 공권력과 법의 통제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영원한 퍼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소개:인성 논란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축구 감독 토머스 론겐은 31: 0 이라는 기록적인 패배로 창설 이후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FIFA 랭킹 최하위 아메리칸 사모아 국가 대표팀의 감독을 어쩔 수 없이 맡게 된다. 부임 첫 날부터 축구의 기본 규칙도 모르지만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지닌 선수들과 끊임없이 충돌하고… 승률 제로, 단합 제로, 용기 제로 모든 것이 부족한 선수들과 론겐은 고군 분투하게 된다. 그들의 목표는 승리도, 우승도 아닌 오직 한 골! 마침내 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예선전, 그들은 그토록 바라던 단 한 골을 넣을 수 있을까?
소개:배경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명의 경찰, 인간 워드(윌 스미스)와 오크 자코비(조엘 에저튼)가 순찰 중 우연히 정체 모를 어둠의 세계를 발견하고 미래가 뒤바뀌는 평행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사사건건 부딪치는 이들은 이제 파트너가 되어 세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신비의 매직완드(Magic Wand)를 지켜야만 한다.
소개:30년 만에 컴백하게 된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는 예전 디즈니 만화동산의 스타들을 현대 LA로 불러낸다. 이 실사/CG 하이브리드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에서 칩과 데일은 현대 LA의 만화와 인간과 더불어 살고 있는데 그들의 삶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수십 년 전 그들의 잘나가던 TV시리즈가 종영되면서 칩(목소리 존 멀레이니)은 다 내려놓고 보험 세일즈맨으로 교외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 반면 데일(목소리 앤디 샌드버그)은 3D성형도 받고 왕년의 영광을 되찾고픈 절박한 마음으로 캐릭터 컨벤션에 참여한다. 그러다 예전 시리즈의 동료 하나가 사라지자 칩과 데일은 그 친구를 구하기 위해 깨졌던 우정을 회복하고 다시금 다람쥐 구조대의 수사 활동을 재개해야 하게 된다.
소개:Santa and Mrs. Claus, played by “Entertainment Tonight’s” Kevin Frazier and Nischelle Turner, respectively, enlist the help of Disney Channel stars to save the holidays from Ebenezer Scrooge (“Raven’s Home” star Anneliese van der Pol). The stars take on a series of zany holiday-themed challenges to lift her evil curse on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