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는 항상 자신이 세상을 구했다고 믿어왔고, 여동생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고 굳게 믿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의 오해를 외롭고 견뎌온 소녀 부한루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학교 왕따 린첸허와 친구들이 나타나 그녀의 삶은 더 이상 외롭지 않고 마침내 자신만의 남자 주인공을 찾고 청춘의 새로운 장을 썼다.
소개:해변가에 자리 잡은 '위저우 거리'에 사는 '아이왕' 왕환위, '댄싱퀸' 웨이싱, '가게 사장 아들 2세' 한솨이, '귀마소녀' 궈팅, '문학가' 스원커는 소꿉친구로 함께 자란다. 고3 졸업을 앞두고 열등생 왕환위, 한솨이, 궈팅이나 우등생 웨이싱과 스원커는 모두 어떤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이런 성장의 번뇌는 청춘의 몽롱함과 함께 마음의 문을 조용히 두드린다. 청춘은 정신없는 전쟁과 다름이 없지만, 자신의 곁에 누군가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는 법. 청춘이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소년들이 각자 가족애와 우정, 그리고 풋풋한 사랑이 주는 희로애락과 애환을 경험하는 시기이다. 망설임과 막막함 속에서 조심스럽게 각자의 방향을 정하고 초심을 지키며 마음속 저편으로 끊임없이 달려간다